오늘 오후 3시부터 RON 95 가솔린 1리터당 약 3천동이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인 2만9820동이 되었다.
산업통상재정부에 따르면 휘발유 E5 RON 92는 L당 2910동, RON 95는 2990동, 석유는 2520~3950동 올랐다. 따라서 조정 후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휘발유 E5 RON 92의 가격은 L당 2만8980동, RON 95는 2만9820동이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2021년 1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7회 연속 오른 것이다. 따라서 RON95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만동(1620원)에 근접했다.
모든 종류의 석유 가격이 인상되었다. 등유는 리터당 2만3910동으로 3940동 증가했다. 디젤유는 리터당 2만5260동으로 3950동 증가했다. 마두트유는 kg당 2만980동으로 2520동 증가했다.
세계시장에서 석유 완제품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이번 운용기간 산업통상금융부는 안정자금을 공제하지 않고 특히 RON95, E5 RON92, 디젤의 경우 이 지출을 대폭 늘려 가격을 낮췄다. 이를 통해 국내 휘발유 가격은 세계 가격 움직임을 따르지만 상승폭이 낮아져 인플레이션 억제와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된다.
지난해 12월 말 대비 RON95 휘발유 1리터당 가격은 7020동, E5 RON92은 6900동, 디젤이 7930동, 등유가 7590동, 마두트유가 5240동 올랐다.
베트남의 휘발유 가격은 수입 석유 완제품의 CIF 가격과 세금, 수수료, 기업 이윤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휘발유 1리터당 세금과 수수료가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소매가격의 40-42%를 차지한다.
조정 몇 시간 전인 오늘 오전 하노이 시내 주유소에서는 특히 휘발유가 동이 나는 등 품절 간판을 내걸고 판매를 중단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