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월)

  • 흐림동두천 9.9℃
  • 흐림강릉 6.9℃
  • 흐림서울 13.1℃
  • 흐림대전 9.4℃
  • 구름많음대구 10.0℃
  • 흐림울산 10.0℃
  • 흐림광주 11.4℃
  • 흐림부산 11.0℃
  • 흐림고창 11.2℃
  • 흐림제주 13.7℃
  • 흐림강화 11.5℃
  • 구름많음보은 7.8℃
  • 흐림금산 10.2℃
  • 흐림강진군 11.7℃
  • 흐림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11.1℃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Charge+ 동남아 5,000km EV 충전고속도로 건설

 

전기 자동차 충전 솔루션 회사인 Charge+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가로지르는 5000km의 EV 충전 고속도로를 개발할 것이며, 2024년 말까지 첫 번째 역이 운영될 것이다.

 

충전 고속도로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길고 세계적으로 가장 긴 고속도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회사가 수요일에 말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unseap Group의 녹색 이동성 부서는 EV 운전자들이 "전기차 + 앱을 사용하여 국가에 걸쳐 45개의 직류 고속 충전 위치에 편리하게 액세스하기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45개 지점 중 Charge+는 1단계에서 충전소에 투자, 소유 및 운영할 18개 지점을 확인했다. 이 역들은 2024년 말까지 운영될 것이며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프놈펜, 호치민, 하노이 등 6개 주요 도시의 도시 충전 허브를 포함할 것이다.

 

나머지 27곳은 2025년 말까지 준비될 예정이며 Charge+가 소유한 스테이션과 Charge+가 함께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한 전략적 파트너가 소유한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동남아시아에서 EV는 장거리 및 국경을 넘나드는 여행에 불편하다는 지속적인 인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지역의 EV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혁명을 일으키고 EV 운전자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자신감을 제공할 이 5000km EV 충전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Charge+의 CEO인 고체콩은 발표에서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할 로밍 기회의 전략적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친 광범위한 운영에 의해 가능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프로젝트의 충전소는 평균적으로 약 120km 떨어져 있으며 고속도로에 직접 위치하거나 인터체인지에서 2km 이내에 위치할 것이다.

 

싱가포르 회사는 또한 태국의 국영 기업인 EGAT가 가장 최근의 전략적 파트너라고 발표했다.

 

"EGAT는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320km 떨어진 탑사카에에 DC(직류) 충전소를 설치하기 위해 Charge+에 부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EGAT는 Charge+ 사용자가 동일한 Charge+ App을 사용하여 태국의 EGAT 충전소에 원활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로밍에 대해 Charge+ 파트너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국내 최대 대기업인 빈그룹의 EV 제조업체 빈패스트는 올 2월 24시간 연중무휴 모바일 충전 서비스와 모바일 수리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출시했다.

 

베트남에서는 EGAT의 국제 기구인 EGATi가 꽝찌성의 1320 메가와트 석탄 화력 발전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EGATi는 제안된 프로젝트를 취소하는 이유가 자금 부족과 2050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 계획을 좌절시키고 풍력, 태양열, 바이오매스 및 수소 프로젝트와 같은 재생 가능한 자원을 촉진하는 베트남의 탄소 중립 목표 때문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