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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료] 싱가포르 동물사료 제조업체 엔토벨, 베트남 사업 강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동물 사료 제조업체 엔토벨(Entobel)과 국제금융공사(IFC)는 장기 협력 협정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목요일에 엔토벨이 발표했다.

 

남부 바리아붕따우 성에 있는 엔토벨의 건설 중인 공장.

 

엔토벨(https://www.entobel.com/)의 주력 사업은 흑병파리에서 곤충 성분을 생산해 고급 아쿠아페드와 애완동물 사료로 만드는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곤충 사료는 양식 산업에서 어류 사료의 지속 가능한 대안이며, 남획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엔토벨은 현재 베트남 남부 해안 지방인 바리아붕따우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곤충 공장을 짓고 있다. 두 번째 공장은 수생사료와 애완동물 사료 생산자들에게 매년 1만톤의 곤충 사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장 건설은 2022년에 시작되어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첫 상업적 판매는 올해 말에 계획되어 있다.

 

엔토벨의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첫 공장은 2019년 가동에 들어갔다. 1턴톤 규모의 이 공장은 엔토벨의 전담 연구개발(R&D) 센터 역할도 한다.

 

작년에, 그 agtech 회사는 곤충 단백질 기술의 확장에 봉사하기 위해 메콩 캐피탈의 메콩 엔터프라이즈 펀드 IV와 드래곤 캐피탈로부터 3천만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확장 가능한 수준의 생산에 도달하는 것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해양 자원의 고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의 IFC 국가 관리자 토마스 제이콥스가 말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2년 동물사료와 동물사료 원료 수입에 56억달러를 지출했으며 전년 대비 13.6% 증가했지만 물량은 1.1% 감소했다. 올해 수치가 55억5천만 러에 달하는 105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수입 제품에는 동물성 단백질 78만7천톤, 어분 12만9천7백톤, 가금류 사료 23만8천3백톤, 합성 단백질 140만 톤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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