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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투자] 호아빈성: 20억달러 상당의 15개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

베트남 북부 호아빈성에 있는 호아빈 수력발전소

 

베트남 북부 호아빈성은 일요일 회의에서 총 등록 자본금 47조 8500억동(20억1000만달러)의 15개 프로젝트에 투자 인증서 또는 원칙적 승인을 부여했다.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로는 쑤안티엔호아빈 유한회사가 투자한 락투이 지구의 쑤안티엔시멘트 공장 29조8천억동(12억5천만달러), 라힐스 호아빈 유한회사가 투자한 까오퐁 지구의 라힐스 리조트 1225억동(514만달러), 푸미그룹이 투자하는 빈푸 산업단지의 1조8천억동(755만달러), 그리고 단코 그룹 JSC에 의해 투자된 호아빈 의 도시지역에 9132억동(3833만달러)의 투자이다.

 

이날 행사에서 응우옌피롱 호아빈성 당서기는 성이 최초 4년간 법인세(CIT) 감면, 향후 9년간 CIT 50% 감면, 토지 및 수면임대료 감면, 수출입세 감면 등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호아빈성은 첨단 농업, 제조, 농산물 가공, 공급망, 소비재, 관광지 건설 등에 대한 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 당국은 또한 6개의 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남룽손, 바오히에우, 딴퐁 등)와 무역 및 시장 시설에 6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른 35개의 프로젝트에 투자를 요청했다.


이 행사에서 팜민찐 총리는 호아빈에 2050년까지 비전을 가진 2021-2030년 지방 계획을 완료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성이 더 많은 민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국가 자원을 활용하고, 이웃한 손라성, 하노이와 다른 홍강 삼각주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같은 교통 인프라에 투자하고,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강력한 인력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같은 날 찐 총리는 호아빈과 하노이를 호아빈-목짜우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4조1000억동 규모의 고속도로 착공식에 참석했다. 31킬로미터의 1단계 공사는 1조 8300억동(7677만달러)이 소요되며 202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교통인프라] 호아빈성은 지역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49km 도로 건설을 시작

 

베트남 북서부 산악 지방인 호아빈성은 이웃 나라 라오스를 연결하는 관문이다. 성은 2022년 총 등록자본 35조동 규모의 75개 사업에 투자증서와 원칙적인 승인을 전달했다. 2022년 말 현재, 호아빈성은 729개의 유효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으며, 37개의 외국인 투자 개발, 692개의 국내 개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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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캄보디아, 태국과의 국경 검문소 2곳 폐쇄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방콕의 유사한 조치에 대한 대응으로 태국과의 국경 검문소 2곳을 폐쇄하라고 지시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오늘 우도르 민체이 주지사로부터 태국군 제2군사령부가 양국 간 추브 꼬르키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훈 마넷 총리는 우도르 민체이 주지사의 답변에 동의하며 캄보디아도 해당 지역의 국경 검문소를 "영구적으로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또한 초암 국경 검문소 폐쇄를 즉시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훈 마넷 총리는 "6월 7일 이후 태국 군은 양측 국민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양국 간 국경 검문소를 폐쇄해 왔다. 캄보디아는 양측 국민의 국경 통과를 어렵게 만들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태국 군이 이러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압력을 가한다면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총리는 또한 태국 관리들의 상반된 메시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파에통탄 친나왓 총리를 비롯한 정치 지도자들이 국경 검문소 재개를 위한 양자 회담을 거듭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 군은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훈 마넷 장관은 태국이 국경 검문소를 재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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