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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144,000대 이상의 CBU 자동차 수입

 

지난 1~11월 베트남에서 수입된 완성차(CBU)는 약 14만4726대 32억 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물량은 5.9%, 금액은 6.3% 증가했다.


베트남 세관총국에 따르면 최대 9인승 자동차가 23억 달러에 달하는 총 11만9604대의 차량으로 수입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자동차 부품을 수입하는 데 약 50억달러를 사용했고, 자동차 부품을 수출해 64억달러를 벌었다.

 

11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베트남은 1만5872대의 CBU 자동차를 수입하여 1만4313대로 10월에 세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10월 현재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자동차 공급국가로 5만4356대의 차량을 납품했다. 태국은 5만331대로 2위를 차지해 전년 대비 23.3% 감소했다.

 

두 나라가 베트남 전체 수입 CBU 차량의 4분의 3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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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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