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트럼프: 애플, 미국산 아닌 아이폰에 25% 세금 부과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외에서 생산된 아이폰에 최소 25%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 정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23일 소셜 네트워크 '트루스(Truth)'에 공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전 애플 CEO 팀쿡에게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인도나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제조 및 조립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렇지 않으면 애플은 미국에 최소 25%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썼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이후 애플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했다. 애플은 현재 대부분의 생산을 중국에서 하고 있지만, 미국과 무역에 더 우호적인 인도로 일부 생산 시설을 이전하기도 했다.

 

일부 월가 분석가들은 아이폰 생산을 미국으로 이전할 경우 스마트폰 가격이 최소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웨드부시(Wedbush)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미국산" 아이폰의 가격을 약 3,500달러로 추산한다. 한편, 아이폰 16 프로는 현재 약 1,0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애플을 공격한 최근 사례이다.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통령은 애플과 팀쿡 CEO에게 국내 생산을 늘리라는 압력을 가해 왔다. 폴리티코(Politico)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애플 CEO가 5월 20일 백악관에서 만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은 이 보도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이달 초, 팀쿡 CEO는 세계 무역 전쟁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대규모 공급망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관세로 인해 이번 분기에 약 9억 달러의 비용이 추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NBC


베트남

더보기
롱탄공항 프로젝트, 세계 기록 경신…두 차례 어려움 보고됐지만 진행 지연 없어: 밤낮으로 1만6000명 투입, 첨단기술 투입
2021년 1월 5일 동나이성 롱탄구에 위치한 롱탄 공항이 1단계 공사에 공식적으로 착공했다. 총 면적은 약 5,000헥타르이며, 총 투자액은 최대 160억 달러(3,366조 3,000억 동 이상)이다. 2024년 말 공항 여객 터미널 건설 계약자는 장기 건축 경쟁과 팬데믹으로 인해 기술 설계 및 해외 전문가 동원이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여객 터미널 건설 패키지는 두 차례의 입찰을 거쳐야 했고, 4단계 구성 프로젝트의 일부 항공 서비스 공사는 투자자 선정의 어려움으로 지연되었으며, 관련 법규도 개정해야 했다. 그러나 2024년 12월 3일 오전, 동나이성에서 총리가 롱탄 공항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시찰하고 격려했다. 총리는 롱탄 공항이 늦어도 2025년에 완공되어 2026년 2월 28일 이전에 운영에 들어가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ACV는 설 연휴 전 최종 진행 회의에서 해외 장비(X선 시스템,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등) 구매와 5.10 패키지(여객 터미널) 공사 물량 증가로 인해 공사 기간 단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총리는 "필요하다면 경찰과 군 병력을 동원하여 건설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롱탄 국제공항 건설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