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말까지 독립 발전소는 전체 시스템의 총 설치 용량의 41.3%를 차지했으며, 이는 태양광이 형성되었던 2018년의 18.4%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 VN다이렉트 증권 회사의 분석 부문 책임자인 쩐티칸히엔은 베트남에서의 재생 에너지 개발에 대해 연설을 하고 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자들은 재생 에너지 산업의 인수합병(M&A) 활동이 여전히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과의 흥미진진한 M&A
PwC 베트남의 거래 서비스 책임자인 티옹후이옹은 2022년 거시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M&A 거래에 있어 흥미로운 한 해였으며 M&A 활동이 외국인 투자 펀드로부터 계속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거래자들이 M&A를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부문을 변화시키는 데 자원을 집중하기 위해 투자를 함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VN다이렉트 증권의 분석 부문 이사인 쩐티칸히엔은 베트남의 전력 소비 수요가 2022년에서 2030년 사이에 8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재생 에너지 개발은 불가피한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주요 제조 기업의 78%는 2025년까지 느리게 움직이는 공급업체를 없앨 것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베트남이 태양광 1만6000MW, 풍력 5000MW 규모로 신재생에너지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재생 에너지는 전기 산업의 민영화를 강력하게 촉진했다"라고 히엔은 말했다.
그녀는 2021년 말까지 독립 발전소가 전체 시스템 설치 용량의 41.3%를 차지했는데, 이는 태양광이 형성되었던 2018년의 18.4%에 불과한 것에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재생에너지 생산 비중은 2020년 초 4~5%에서 2022년 8월까지 14~15%로 크게 늘었다.
동시에 그녀는 2022년에 많은 M&A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EDP 재생이 Sunseap의 87% 주식을 취득하고 ACEN이 Solant Holding의 49% 주식을 매입했을 때 베트남의 '녹색 자산'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B.그림파워는 TTVN의 48MW 꽝찌 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지분 80%를 인수했다.
VN다이렉트의 일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태양광 16GW, 풍력 약 5GW로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용량을 가진 상위 20개국에 속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자료는 또한 민간 부문이 프로젝트를 상업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경쟁에서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재생 에너지를 장려하는 정책은 지난 2년 동안 많은 기업들을 시장으로 끌어들였다.
VN다이렉트는 베트남 민간 기업들이 초기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외국 기업들은 눈에 띄고 프로젝트 인수에 적극적이다.
KPMG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서의 M&A 총 가치는 2022년 10월까지 57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35% 이상 감소했다.
다만 신재생에너지는 2021년 전체 대비 약 6배가량 증가한 6억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분야별로 매력적이 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민간 기업들은 재생 에너지 클러스터를 빠르게 확장하기 위해 지역 노하우를 활용했다. 초안으로 업계 내 민간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가 바뀐 것이 주된 장점이다. 특히 2022년 10월로 업데이트된 전력플랜 VIII는 2050년까지 '순탄소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과 풍력 발전원의 계획 구조를 늘렸다.
따라서 2022~45년에는 옥상 태양광 발전을 포함한 태양광 발전 용량이 8%, 풍력 발전 용량은 16%의 복합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쭝남 그룹의 450MW 투안남 솔라파워공장
쭝남 그룹의 응우옌땀띠엔 총괄이사는 Power Plan VIII가 발표된 후 베트남의 재생 에너지 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쭝남 그룹이 기술, 장비, 비용 관리, 입찰 및 금융 솔루션에 액세스하여 성장 목표를 보장하고 본격적인 잠재력에서 입지를 확인하며 글로벌 트렌드 및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현지 비전은 "국내 기업이 파트너십이 없고 사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외국 투자자들에게 거절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많은 대기업들이 에너지 부문에 관여해 왔다. 쭝남 그룹이 약 1500MW로 가장 많고, 쑤안티엔 그룹이 약 1200MW, BCG 그룹이 약 600KW, TTC 그룹이 약 400KW로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국회가 전기법을 개정하면 송전망 구축에 사업자가 투자할 수 있도록 해 2021~2030년 연간 약 14억달러에 해당하는 약 140억달러의 송전망 투자 자본이 필요하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