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통인프라] 바오록-딴푸 고속도로 건설 승인

레반탄 부총리가 민관협력 형식으로 탄푸-바오록 고속도로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고 어제 11월 10일 람동성 정부가 발표했다.

 

66km 길이의 고속도로는 동나이성 탄푸구와 이웃한 람동성 바오록시를 연결하며, 람동을 통과하는 구간은 55km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노선은 비상용 2개 차로를 포함해 6개 차로를 갖게 돼 최고 시속 80km의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고속도로의 개발에는 동나이의 약 81 헥타르와 람동의 약 274 헥타르를 포함하여 약 455 헥타르의 땅이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17조2천억 동으로 추산된다. 이중 공공자본은 6조5000억 동을 차지하게 되며, 중앙예산은 2조 동 람동 지방예산은 4조 5000억 동이 지원된다. 투자자들이 출자한 자본은 약 1조 6050억 동을 차지할 것이고 9조 동 이상은 은행 대출에서 나올 것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20번 국도를 따라 중부고원지방과 남부 핵심경제권역, 사회경제·산업 중심지를 오가는 차량이 지역 인프라 시스템의 동기화를 개선하고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노선은 20번 국도의 교통 혼잡과 사고를 완화하기 위해 설정되어 있다.


베트남

더보기
기술 대기업들이 빈즈엉성을 베트남의 신흥 첨단기술 허브로 주목
최근 빈즈엉성 지도자들과 주요 외국 기술 기업들 간의 일련의 고위급 회담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그리고 디지털 경제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빈즈엉성의 전략적 비전을 강조했다. 지난 금요일 빈즈엉성 당국과의 회동에서 AMD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담당 이사인 라이언 심은 첨단 산업, 인력 교육, 그리고 반도체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강한 관심을 표명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AMD는 슈퍼컴퓨팅, 국방, 전자 정부, 그리고 생성적 AI와 같은 산업에 고성능 프로세서, AI 가속기, 그리고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빈즈엉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빈즈엉성이 글로벌 기술 가치 사슬에서 점점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베트남은 전략적 위치, 정치적 안정성, 그리고 개방적인 경제 정책 덕분에 점점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빈즈엉성은 통합된 산업 인프라, 적응형 메커니즘,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거버넌스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6월 중순 기준, 빈즈엉성은 65개국 및 지역에서 4,500건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F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