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휘발유 가격은 세계 원유 폭락 이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휘발유는 4회 연속 하락할 것이다.
10월 1일 운영 기간이 토요일과 겹치기 때문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운영 기간을 연휴 다음 근무일, 즉 월요일(10월 3일) 15:00로 연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9월 28일로 업데이트된 싱가포르 시장의 평균 완성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92론(87.74달러), 95론(91.2달러)으로 이전에 비해 계속 하락했다.
한편 전 세계 석유제품 평균가격은 92 RON 휘발유 배럴당 95.2달러, 95 RON 휘발유 배럴당 99.3달러, 경유는 121.8달러였다.
석유 사업자는 내일 운영 기간 동안 두 휘발유 제품의 가격이 리터 당 약 900-1200동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RON 95 휘발유는 더욱 강하게 하락할 것이며, 반면 석유는 리터 당 200-300동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기관이 안정자금을 공제하면 이들 품목의 가격이 덜 떨어질 수 있다.
북부의 석유유통업체 사장도 21일 운영 기간이 끝난 뒤 원유 가격이 배럴당 83달러로 연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은 내일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휘발유 가격 하락폭이 더 크다"며 "기금이 낮은 수준에서 차감 또는 차감되지 않으면 휘발유 E5 RON 92 가격은 리터 당 2만동 이상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망이 사실이라면 국내 휘발유 제품 가격은 4년 연속 하락한다. 지금까지 휘발유 가격은 13차례 인상과 11차례 인하 등 모두 25차례 가격 조정을 거쳤다.
현재 휘발유 E5 RON 92와 RON 95의 가격은 리터당 2만1500동, 2만2500동 수준으로 지금까지 연초 이후 최저 수준이며 2021년 10월 중순에 해당한다.
현재 일부 핵심 기업의 석유안정자금이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다. 9월 21일 현재 페트롤리멕스는 9170억동, PV오일은 7950억동, 사이공 페트로는 2491억동, Petimex는 2980억동 이다.
1일(베트남 시간) 트레이딩 이코노믹스 자료에 따르면 브렌트유(글로벌 기준) 가격은 배럴당 85달러로 1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가격 상승률은 1년 전보다 7.41%로 줄었다. 한편, 미국 기준 WTI 유가는 배럴당 79.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위협은 계속해서 유가를 짓누르고 있다. 지난 며칠 동안 중앙은행들의 대규모 금리 인상은 성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라고 런던에 본부를 둔 수석 시장 분석가 크레이그 에를람이 논평했다.
최근 재정부는 휘발유에 붙는 소비세를 최대 50% 감면하고 경유, 등유, 연료유 등 모든 종류의 휘발유에 붙는 부가가치세를 최대 50% 감면해 줄 것을 제안했다.
9월 21일 15시부터 행정 기관은 E5 RON 92 가솔린 리터당 450동 추가로 인하하기로 결정했으며 RON 95 가솔린 가격은 리터당 630동을 인하했다. 인하 후 가솔린 E5 RON 92의 최대 소매가는 리터당 2만1780동, 가솔린 RON 95는 2만2580동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