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청은 칸호아 사람들이 채취한다.
베트남의 대만에 대한 꿀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물량과 금액 모두 42% 이상 증가했다.
대만의 노동력 수출 노동자인 오안(하이즈엉성)) 씨는 최근 대만 사람들이 베트남에서 수입된 꿀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대만 시장과 슈퍼마켓에서는 베트남 꿀이 태국 제품보다 훨씬 더 경쟁력 있게 판매되고 있다.
오안 씨는 "베트남에서 배송을 주문해도 가격이 대만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20% 저렴하다"고 말했다.
대만무역청(BOFT)에 따르면 2021년 대만은 전 세계 30개 파트너로부터 천연꿀 3.93톤을 수입액은1057만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46% 증가했다.
베트남은 이 제품군의 수출 파트너 중 두 번째로 큰 38만2천킬로로 2021년 대만 수입 시장 점유율 9.72%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지난해 대만에 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물량과 금액이 각각 43%, 42% 증가했다.
수출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꿀 수요는 여전히 상당히 잠재력이 있다. 베트남 꿀은 경쟁력 있는 가격 외에도 품질도 향상되고 있다.
대만에 꿀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수입 식품 및 관련 제품에 대한 검사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수입업자는 대만 식품의약국(FDA)에 검사를 등록해야 한다.
이 항목은 현재 WTO 회원국인 파트너에 대해 35% MFN 세율이 적용된다.
또한 베트남의 대미 꿀 수출도 호조를보이고 있다. 그러나 미국 양봉가협회는 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DOC에 지속적으로 제출했다. 2021년 11월 말까지 DOC는 모든 베트남 꿀 수출 기업에 대해 412.49%의 일반 예비 세율을 발표했다. 이 높은 세율은 미국으로 꿀 수출을 어렵게 할 것이며 다른 국가의 세율은 30% 미만이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DOC는 베트남산 꿀 제품의 덤핑 마진을 410.93%에서 413.99%로 결정하고 이에 상응하는 임시 세율을 부과했다. 최종 결론은 2022년 4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부는 또한 미국에 꿀을 수출하는 협회 및 기업이 적절한 대응 계획을 세우고 DOC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다음 조사 단계에서 의견을 표명할 것을 권고한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국내 소비를 늘리고 수출 제품과 시장을 다양화하기 위한 계획을 연구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