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기업

베트남의 10대 쌀 수출 기업(2022년 1월 기준)

2022년 1월 인티멕스(Intimex)그룹 합작주식회사, 베트남 북부식품공사, 탄띤서비스무역회사가 베트남의 3대 쌀 수출기업이다. 이들 3사의 수출 총액은 7008만4천달러였다.

 

 

2022년 첫 두 달 베트남 쌀 수출
관세총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2월 베트남의 쌀 수출량은 46만8920톤, 2억2334만달러였다. 평균 수출가격은 476.3달러/톤이었다. 일반적으로 베트남의 쌀 수출은 2022년 1월에 비해 물량이 10.1%, 수출액이 12.8%, 가격이 2.1%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2022년 첫 두 달 동안 쌀 수출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2%, 31.1% 증가하여 97만4560톤, 4억6천929만달러에 달했다.

 

2022년 2월에도 필리핀은 베트남 쌀 소비량 30만52000톤을 넘어 2021년 2월에 비해 물량이 254.8%, 거래량이 203% 급증해 베트남 쌀 수출액의 65.1%, 62.8%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이 4만4800톤, 2100만8천달러로 전체 물량과 총 거래량의 10%에 육박하는 2위다.

 

코트디부아르 시장이 3위로 36만3천톤, 1460만달러 규모로 매출 81.4%, 금액45.6%으로 증가했으며, 전체 물량의 7.7%, 총 쌀 수출 매출액의 6.7%르,ㄹ 차지한다.

 

2022년 첫 두 달 동안 베트남의 쌀 수출은 필리핀 시장으로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급격히 증가했다. 필리핀으로의 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7%, 매출액 81.9% 증가해 53만9230톤, 2억534만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2월까지 베트남 전체 쌀 수출에서 필리핀이 차지하는 비중은 55.3%로 지난해 같은 기간 39.2%에 비해 크게 늘었다.


코트디부아르의 쌀 수출량은 2021년 상반기 대비 3.2배 증가한 9만5950톤에 달했다. 현재 코트디부아르는 중국을 제치고 베트남 제2의 쌀 수출시장이다.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 쌀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2.2배에서 2.7배로 크게 늘었다.

 

한편 올해 들어 2월까지 중국 시장에 수출된 쌀은 81만8800톤으로 48.4%나 급감했다. 홍콩, 가나, 싱가포르 시장으로의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수출 전망
쌀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2021년 같이 고공행진을 보일 가능성은 낮지만 베트남의 향후 쌀 수출은 여전히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행병에 대한 봉쇄기간이 지나면, 많은 나라들이 소비와 국가 비축량을 보장하기 위해 수입을 재개하고 늘릴 것이다.

 

게다가 올해는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덕분에 유럽으로의 쌀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U는 EVFTA의 공약에 따라 베트남에 연간 8만톤의 쌀 수출 쿼터를 부여하고 깨진 쌀을 완전히 자유화하기로 했다. 베트남 기업이 이 기회를 잡으면 EU에 대한 쌀 수출은 양적, 질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경우, 미국 농무성의 데이터에 의하면, 2022년 중반까지 쌀의 60%가 저장할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베트남 쌀의 품질도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에 의해 2022년도의 베트남 쌀 총수출량은 2020년과 2021년의 수출량과 맞먹는 약 600만~620만톤이 된다.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은 베트남 쌀 수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쌀 수출업자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부터의 곡물 공급이 중단될 때 쌀 가격과 수입 수요가 증가하여 구매자들이 쌀을 포함한 다른 대체품으로 갈아타게 될 때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베트남

더보기
[화보] 지드래곤 열풍, 콘서트 관람 위해 '이모' 패션으로 분장
하노이 6월 21일 오후, 많은 팬들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이모' 스카프를 두르고 데이지 응원봉 액세서리를 들고 있다. 이른 오후부터 관객들은 행사장에 모여 체크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CL, 템페스트, 트리플스 등 한국 아티스트 및 그룹들과 함께 음악의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6월 20일 오후 9시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여 수백 명의 베트남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38세의 지드래곤은 한국 최고의 음악 그룹 중 하나인 빅뱅의 리더로 13년간 활동했다. 그는 "K팝의 황제"로 불리며, 특유의 음악과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이 할머니처럼 스카프를 두르는 모습은 지드래곤이 여러 차례 홍보했던 패션 트렌드이다. 지드래곤은 한국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스타로, 다양한 의상을 시도해 왔다. 샤넬 행사에 초대받은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이다. 그는 데이지 슈즈 트렌드나 남성의 여성복 착용 등 젊은이들이 참고할 만한 다양한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지드래곤의 팬은 주로 9x세대, Z세대이다. 지드래곤은 13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25년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여성 팬들은 아이돌처럼 야구모자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