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태국 기업은, 소비, 에너지, 포장, 농업등의 분야에서 베트남 대기업의 인수를 통해서, 한층 더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 태국의 다국적 대기업 인도라마 벤처스는 네덜란드 자회사인 인도라마 네덜란드 BV를 통해 응옥응히아 플라스틱 자본의 100%를 비나 캐피탈과 그 리더로부터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계약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계획을 가진 태국의 거대 플라스틱 회사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응옥응히아산업-서비스-무역 합작 주식회사는 1993년에 설립되어 라반호앙 가족의 관리 하에 있다. 회사는 식품, 음료, 가정용, 의료 및 화학 산업에서 포장으로 사용되는 페트병을 제공하한다. 유니레버, 코카콜라, 펩시, 비나밀크와 같은 유명 기업들과이 회사의 오랜 파트너이다.
회사는 2008-2017년 동안 식품 부문에 "진입"하는 시도가 실패한 후, 2018년부터 2019년 말까지 비나 캐피탈과의 협력으로 PET 플라스틱의 핵심 강점에 다시 초점을 맞췄다.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성장 병목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2011~2014년 수익규모를 크게 웃돌 수는 없었다. 라반호앙 가족의 자본을 태국 파트너에게 양도하기로 한 결정은 회사가 대기업의 주도 하에 올바른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응옥응히아는 필수 분야에서 10년마다 반복되고 있는 이야기의 최신 이야기에 불과하다. 베트남 기업들은 문턱까지 성장해 성장 병목현상을 겪었고, 태국 대기업들은 매수에 뛰어들었다. 그 후, 비즈니스의 기존 잠재력을 활용하여 시장을 지배한다.
1976년 양국 수교 후 1992년 개정 외국인투자법이 발효된 이후 태국 기업의 베트남 직접투자 자본 유입은 매년 평균 13%씩 증가하고 있다. 2021년 말까지 총 자본금 130억달러 이상으로 태국은 베트남에 투자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140개 국가 및 지역 중 8위를 차지하고 있다. ASEAN 지역에서 태국의 베트남 투자는 싱가포르에 뒤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집중적인 투자 전략으로, 태국은, F&B, 소매, 에너지, 포장&포장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대기업의 합병에 의해서, 베트남 시장에 확실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
베트남에 투자 또는 소유주인 태국 기업들
첫 번째는 소매 시장으로, 시장에서 가장 큰 슈퍼마켓 체인인 Big C와 Metro의 소유주인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과 TCC Group의 두 명의 유명한 대표자가 있다.
치라티왓 가문이 소유한 센트럴 그룹은 116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태국에서 네 번째로 부유한 가족이다. 2014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2015~2016년 사이에 악명 높은 인수를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자회사 파워 바이(Power Buy)를 통해 센트럴 그룹 소유주인 응우옌낌의 지분 49%를 인수했다. 그룹의 회사 소유율은 현재 100%이다. 또한 올해 태국 그룹은 베트남의 시골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브랜드인 란찌(Lan Chi) 슈퍼마켓 체인을 인수했다.
센트럴그룹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16년 10억달러 규모의 카지노그룹(프랑스)으로부터 빅C 베트남을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1993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베트남에 진출한 빅C는 베트남인들에게 친숙한 이름이다. 이 슈퍼마켓 체인은 2010-2012년에 최고조에 달했으며, 빅 C 탕롱 2012의 수익은 3500얻동에 달했다. 태국의 억만장자로 돌아온 지 4년 만에 2020년 베트남에서 공식적으로 빅C 브랜드가 "소멸"되어 브랜드는 GO! 빅 C Hypermarket과 GO Hypermarket!으로 바꾸게 되었다. 모두 센트럴 그룹에 속해 있다.
TCC 그룹-소매업 부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또 다른 태국 대기업도 크게 뒤처지지 않았다. 2016년, 그룹은 도매 체인 Metro Cash & Carry Vietnam(현재의 MM 메가 마켓)을 인수하기 위해 6억5500만유로를 투자했다. 이 브랜드는 2002년부터 베트남에서 도매업을 하고 있었다. 2014년까지 메트로 베트남은 14개 성에 19개 센터, 5개의 환적 창고 및 12년 운영에도 불구하고 연간 수익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2010년에야 이익을 보고했다.
TCC는 이에 앞서 2012년 푸타이그룹의 모회사인 타이안 지분 65%를 인수해 훼미리마트 편의점 체인 인수에 자금을 투입하고 사명을 B'mart로 바꿨다.
다음으로, 산업, 가공, 제조 분야에서, 태국의 거대 기업 SCG 그룹은 지금까지 베트남에 20개 이상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1992년 개정 외국인투자법 시행 직후 베트남에 진출한 초기 외국인 투자자 중 한 명으로 유통 및 무역 부문에서 활동하다가 업계 선두 기업 인수로 옮겨갔다.
주요 사업 부문은 SCG 시멘트-건축자재, 석유화학(SCG Chemicals) 및 포장(SCG Packaging)이다.
포장 부문은 과거 2021년에 SCG가 국내 강성 포장 제품 시장 선두 업체인 두이딴 프라스틱의 지분 70%를 인수했습니다. 이에 앞서 2020년 12월 SCG그룹은 회원사인 TCG솔루션을 통해 비엔호아패키징컴퍼니(SVI) 인수를 위한 마지막 절차를 밟았다. SVI는 이전에 베트남 최초의 골판지 포장 공장이었다. 두이딴은 강성 플라스틱 포장 제품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SCG는 2015년 띤탄 패킹 컴퍼니(Batico)에 투자, 최근 2조700억동(8900만달러)를 투입해 비엔호아 패킹 합작주식회사의 지분 94%를 보유했다.
SCG는 이전에 빈민 플라스틱의 지배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베트남 건축자재 합작주식회사의 자본금 100%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베트남 프라임 그룹, 태국 패키징 합작회사 플라스켐, TPC 비나 플라스틱 및 화학회사, 켐테크, 민타이 플라스틱 회사의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연도/태국기업/베트남 인수기업/분야/지분율/투자금액(단위:백만달러)
축산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 농업, 식품 가공 분야에서 태국 최대 규모의 기업 중 하나인 CP그룹이 있다. 1993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회사는 지금까지 동물 사료(사료), 농장(농장), 식품 가공(식품) 3개 분야에서 모두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CP그룹은 과거 2021년에도 사적으로 발행된 두 가지 주식 환매 방식을 통해 사오따 푸드 합직주식회사(Fimex - FMC)의 지분 24.9%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멕스(Fimex)는 1996년 설립된 냉동 새우 수출 가공 공기업으로 2003년부터 공동 주식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수년간 새우 수출 3대 기업 중 하나로 연간 매출은 약 4조동이다.
식음료 분야에서 태국의 거대 기업인 자룬 시리바다나브하크디(Charoen Sirivadhanabhakdi)는 또한 ThaiBev가 53.59%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공 사베코 맥주나 Fraser & Neave(F&N)가 17%이상 보유하고 있는 Vinamilk와 같은 베트남의 유명 기업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 비율은 국영 주주 다음으로 외국 주주가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 개발된 태양 에너지 부문도 태국 사업의 확장을 목격하고 있다. 태국의 기업인 슈퍼 에너지 회사는 3년 전 안장성과 닌투언성에 일련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주식을 사는 형태로 투자했다. 그리고 회사가 2020년 3월 말에 태국 증권 위원회(SET)는 빈프억성에 있는 4개의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의 지분을 구매하는 데 4억 56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따이닌성에 있는 두 개의 태양광 발전소 TTC 1과 TTC 2는 탄탄꽁T 그룹과 걸프 에너지 그룹(태국)에 의해 공동 투자 및 운영되었으며, 2019년 중반부터 운영되었다. 당시 태국 그룹은 49%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최근 변경으로 걸프 지분은 90%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