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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로칼 택배회사, 10억달러 IPO 계획

GHTK (Giaohangtietkiem)택배회사가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국내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에 따르면 GHTK는 자본을 조달하고 물류 부문의 경쟁 격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4분기 국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GHTK는 잠재 투자자에게 보낸 프로젝트 GNext라는 문서에서 약 23%의 지분을 2차 매각에서 제공하고 있다. 시그룹(Sea Group)은 GHTK의 지분 약 20%를 매각하기를 원한다. 테크인아시아에 따르면 Sea Group은 2017년부터 베트남 택배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GHTK는 2013년 가레나 베트남 게임 회사의 설립자이자 브이앤라이프(VNLife)의 부사장인 마이탄빈를 포함한 기업가 그룹에 의해 설립되었다. 발표에 의하면, 동사는 2021년에 3억달러의 매출과약 2억5천만건의 주문을 처리했다.

 

현재 GHTK는 영업소 20개 이상, 트럭 1000대 이상, 총창고면적 22만m2 이상, 그리고 700개 이상의 지사를 보유하고 63개 성·시에서 영업한다.

 

동사의 고객은, 중소규모 점포와 온라인 비즈니스로, 주문량이 적고, 배송 시간이 짧다.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 및 온라인 소매 시장, 속달 배송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부문으로, 2027년까지 21억 9천만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에 본사를 둔 도벤처스(Do Ventures)에 따르면 2020년 베트남에는 최소 50개의 스타트업이 방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GHTK의 주요 경쟁사로는 테마섹이 후원하는 GHN, J&T 익스프레스, 닌자 밴, 쇼피의 쇼피 익스프레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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