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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박장성: 캐피탈랜드에 10억달러 프로젝트 진행

이 그룹은 까우 강과 비엣 엔 지구를 따라 위치한 400 헥타르 이상의 토지를 조사한다.

 

캐피탈랜드그룹의 부동산 개발 사업부인 캐피탈랜드개발(CLD)이 최근 박장성 인민위원회와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총 10억달러(약 22조7천억동)의 투자유치를 통해 도시산업물류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한다. 

 

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400헥타르가 넘는 규모로 2만명 이상의 고용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씨엘디(CLD)와 박장성 인민위원회는 베트남 까우 감 및 인근 산업물류지구 도시권 사업 등 토지자금 잠재성을 연구하고 평가하게 된다.

 

웡 칸 셍 캐피타랜드 그룹 회장은 베트남에서 향후 5년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그룹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두 달 전 CLD는 베카멕스아이디와 협력해 빈즈엉 신도시에 위치한 총 투자금액이 약 18조3300억동인 주택 프로젝트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3700여 채의 아파트와 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9월 30일 기준으로 CLD는 약 160억달러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다. 이 사업부는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에 통합 프로젝트, 소매 지역, 통합 사무소, 주거 및 주거 지역, 상업 단지, 물류 블록,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개발한다.

 

빈홈즈의 자료를 보면 박장은은 빈홈, FLC, TNR 홀딩스, 아펙그룹(Apec Group)과 같은 많은 대규모 투자자들을 끌어들인 덕분에 최근 부동산 부문에서 활기찬 개발 시장임을 알 수 있다. 이 지역의 대규모 프로젝트로는 빈홈스 스카이 파크, 코시 에덴, TNR 스타 탕 시티 등이 있다. 박장은 2030년까지 기본계획에 따라 면적이 약 7,000헥타르인 29개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중 12개 산업도시서비스구역은 약 3006헥타르 면적의 63개 산업클러스터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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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I 그룹-오비클바이오,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 베트남 진출 업무 협약
지난 7월 18일(금) 베트남의 DHI 그룹(대표이사 안효선)과 한국의 미생물 비료 기업인 주식회사 오비클바이오(대표이사 이택윤)는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의 베트남 농업 진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트남 DHI 그룹은 베트남의 패키징·식품·뷰티·마케팅 산업을 이끌며, 글로벌 탑 패션 브랜드를 주 고객으로 제품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 생산한 유기농 딤섬을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을 하는 기업이다. 오비클바이오는 메탄자화균·메틸영양균 기반의 미생물 비료를 연구·생산하는 농업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전남대학교 및 강원대학교 산하 친환경농산물안정성센터와 기술 검증 및 비료 인증 연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 껀터대학교 연구진 및 국립토양비료연구소와 메콩강 유역의 세계 최대 벼농사 지역에서 현지 실증 시험을 준비중이다. 주요 제품으로 자연 유래 미생물을 활용하여 벼농사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온실가스 메탄을 30% 이상 저감하는 벼농사 전용 친환경 미생물 비료와 과채류의 생산량을 20% 이상 증대하는 엽면 살포 방식의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고 있다.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비클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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