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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마산, 푹롱 지분 51% 보유, 경영권 확보

마산은 1억1천만달러(2조5천억동)를 들여 31%의 주식을 더 사들여 푹롱 밀크티 체인의 모회사가 되었다.

 

 

마산그룹은 이번 거래 이후 푹롱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어 경영성과를 확보하고 있다.

 

마산은 2021년 5월 푹롱의 주식을 처음 사들였다. 당시 마산은 1500만달러(약 3400억동)를 들여 20%의 주식을 보유했고, 이는 7500만달러의 가치평가를 받았다. 최근 거래에 따르면 푹롱의 평가액은 3억5500만달러다.

 

마산 경영진은 푹롱이 첫 투자를 받은 이후 이 사업의 '포인트 오브 라이프(Point of Life)' 전략에 강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윈마트 매장에 푹롱 키오스크를 성공적으로 배치한 덕분에 마산은 윈마트+(필수품), 푹롱(티앤커피), 제약, 테콤뱅크(뱅킹), 레드디(이동통신) 판매포인트의 통합모델인 미니몰을 한 곳에서 자신 있게 시범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마산은 올해 지역별 특성을 분석해 규모와 모양이 다른 미니몰 매장 2000개를 오픈할 계획이다. 푹롱은 자체 매장망 확대, 윈마트+ 체인 키오스크, 다양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등에 힘입어 약 2조5천억동~3조동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푹롱에 투자한 지 12개월 이내에 밀크티 키오스크 1천개를 열고 2025년에 5억달러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푹롱은 1968년 람동 바오록에서 설립되었다. 사업은 80년대에 호찌민에 최초로 양조차와 커피를 도입한 3개의 점포를 열었지만 2012년에 이르러서야 7구역에 푹롱커피앤티 매장이 문을 열면서 공식적으로 음료산업에 대한 영업을 확대했다.

[소매] 빈마트는 공식적으로 윈마트로 변경됐다.

[유통] 최초로 테콤뱅크와 푹롱이 결합된 VinMart+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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