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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심각한 물 부족 위험

베트남 전력(EVN)은 크고 중요한 저수지의 수위가 매우 낮다고 말했다. 호수에 저장된 물의 총량은 수년간의 평균에 비해 30~65%에 불과하다.

 

현재, 전체 저수지 시스템의 정상 수위 상승과 비교해서 총 부족량은 약 57억m3이며, 그 중 호아빈 호수는 최소 요구량인 약 9억 4500만m3 부족하고, 탁바 호수는 약 4억1500만m3에 부족하며, 라이짜우와 손라 호수는 정상 수위보다 5~10 m 낮다. 

 

이에 따라 홍강 상류 및 북부지역 하천 유역의 최근 3개월 간 수자원 확보 가능성은 예년에 비해 30~50%가량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건기의 나머지 기간 동안 물 부족의 위험은 심각할 것 같다.

 

홍강 유역의 물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천연자원 환경부는 많은 긴급 조치의 실행을 지시하는 문서를 발행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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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출발 대한항공, 조류 충돌 피해로 운항 중단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서울로 가는 대한항공 항공편은 비행기의 정면이 움푹 패이고 조류 충돌 흔적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어 취소되었다. 항공편은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다낭을 출발하여 다음날 아침(월요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지상 직원은 비행기의 정면에 직경 0.5m가 넘는 손상을 발견했으며, 새 충돌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붉은 자국이 있었다. 직원은 비행기가 전날 밤 다낭에 착륙한 후에 손상이 생긴 것으로 의심했다. 베트남 중부 공항 당국에 따르면 항공기는 월요일 아침 추가 검사 및 수리를 위해 다낭 국제공항에 남아 있었으며 공식 보고서가 계류 중이다. 관계자들은 이동 시즌에 공중 조류 충돌 사고가 더 흔하며 우박 폭풍도 항공에 피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공항에 조류 경보 장치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고는 이륙 또는 착륙 중에 공항 경계 밖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5월 20일에도 비슷한 사례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껀토시로 향하던 항공편이 정면 손상과 조종석 창문 금이 간 후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회항해야 했다. 에어버스 A321은 이륙 20분 후 부조종사 좌석 앞 조종석 유리에 금이 간 것을 발견하고 노이바이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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