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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치료제] 한국을 포함해 많은 나라,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를 서둘러 주문

한국,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은 10월 첫째 주에 몰누피라비르의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머크와 합의에 도달했다.

 

*몰루피라비르 생산 공정


머크 제약회사는 자사의 약물 몰누피라비르가 사스-CoV-2 감염으로 인한 입원 및 사망 위험을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비록 FDA가 아직 승인하지 않았지만, 주로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공급을 확실히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머크사는 지난 6월 미국이 12억 달러를 들여 170만 건의 치료를 위해 충분한 몰누피라비르를 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태국과 대만도 머크사와 코비드-19 치료약을 사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는 집에서 사용될 수 있는 최초의 경구용 항-nCoV 약물이다. 이 약은 앞으로 발병의 영향을 제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따라서 공중 보건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하는 각 환자들은 하루에 2알 씩, 두 번으로 5일 동안 총 40알을 복용하게 된다.

 

만약 승인된다면, 몰루피라비르는 집에서 복용하는 최초의 경구용 항-nCoV 약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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