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에 따르면, 6월 28일 아침 현재 베트남은 114명의 중증 환자, 49명은 매우 심각하며 11명은 사망할 것으로 예상한다.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달 27일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1만2400여 건의 감염자 중 631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환자는 106개 의료시설에서 모니터링과 치료를 받고 있다.
중증 및 중환자 중 산소 필요 환자 111명, 비침습적 산소 호흡기가 필요한 5명, 기계적 산소 호흡기기가 필요한 32명, ECMO(체외 순환) 필요 환자 16명이다.
ECMO가 필요한 16명의 환자는 호찌민시 열대성 질병 병원은 6명, 하노이 열대성 질병 중앙 병원은 5명, 쪼라이 병원, 박장 정신과, 박닌 종합병원, 박장폐 병원, 꾸찌 코비드-19 치료 센타에 각각 1명씩이다.
하노이 열대성 질병 중앙 병원은 현재 15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이 중 24명은 치명적이다(19명은 산소호흡기, 5명은 ECMO). 이곳은 많은 코비드-19 환자가 많이 발병한 곳이다. 이 병원은 4차 유행 당시 위독한 환자 20여 명을 성공적으로 치료하고 구조했다.
4월 27일에 4차 전염병이 발생했고, 주로 박닌과 박장에 있는 산업단지를 공격했다. 보건부와 많은 지방은 이 두 지방의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원조를 제공해왔고, 지금까지 상황은 안정되었다.
그러나 약 2주 전에 전염병이 호찌민시와 남부 지방을 강타하여 감염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한때 호찌;민 시는 24시간 내에 600명 이상의 감염자를 기록했다. 응우옌 쯔엉손 보건부 차관이 이끄는 보건부는 박장을 떠나 지원을 위해 호찌민시로 돌아왔다.
박장에서 지원 업무를 마친 13명의 쪼라이병원 신속대응팀이 6월 15일 환자을 치료하기 위해 호찌민시로 돌아왔다.
박장은 3300명 이상을 치료 중이며, 이 중 3200명 이상이 안정적이고 양호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코비드-19가 발병한 이래 지금까지 코비드-19로 죽은 사람은 76명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