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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AMED] 한국에서 월 5000달러의 직장을 그만두고, 베트남으로 돌아와 그들만의 '제국'을 건설한다.

루엉부당꽝은 베트남으로 돌아와 미학의 레이저 기술과 관련 화장품 및 제약 라인의 강력한 '제국'으로 만들겠다는 기대감으로 AMED를 설립했다.


*루엉부당꽝(앞)과 그의 파트너 응웬득땀

한국에서 월 5천 달러 직장을 그만둔 그는 미학의 레이저 기술과 관련 화장품 및 제약 라인을 시장에 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베트남으로 돌아와 2016년 AMED를 설립했다.

 

한국에서 영원히 살 수 없다.

한국에 가는 E7(옐로우카드) 첨단 비자 프로그램에 참가해 몇 달만 한국에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자물리학 엔지니어는 한국에서 7년 동안 살면서 일했다. 기는 첨단 의료기기 회사에서 연구개발(R&D) 업무를 담당했다.영어에 능통하고 전문지식으로 미국 엔지니어와 직접 협력하며 기계를 설치했다. 2년 후 그는 R&D 이사로 승진했다. "제가 일을 하는 동안 광학과 레이저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점차 열렸다. 그는 "3년차에는 회사가 나에게 베트남 시장에 대표 지점을 열라고 했다"고 말했다.

 

많은 망설임과 거절 끝에, 그는 위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첫 해에는 한국에서 수입된 기계와 장비가 대부분 잘 팔렸고, 특히 레이저 분야가 가장 눈에 띄었다. 그는 당시 "어느 시점에 베트남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한국에서 영원히 살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일단 복귀가 결정되자 레이저 등 피부과 분야의 첨단 장비와 관련된 전문성, 관계우위가 있는 분야에서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더페이스샵(LG 화장품 브랜드)의 한 마스킹 업체가 한국에서 인삼, 수박, 오렌지를 사용하는 대신 베트남산 코코넛의 원료로 바이오 마스크 배아를 생산해 생산비를 낮추라고 요구할 때 1차 주문은 0.3달러였다.

 

생물학적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 그는 딴빈(호치민시)에 있는 작은 공장을 깐주옥(롱안)으로 확장해야 한다. 그가 귀국한 지 2년 만에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4곳이며, 바이오 마스크의 가격과 품질을 놓고 경쟁했다. 어떤 브랜드는 기술을 모르기 때문에 마스크에서 여전히 냄새가 나고 화학물질을 사용했다. 그러나 그와 많은 한국 기업은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품은 무취이고 화학약품이 없어 유럽으로 수출되었다.

 

이후 AMED는 자체 브랜드 이름을 가진 'Made in Vietnam' 화장품과 제약 제품을 다수 생산했으며, 이 역시 자신과 동료들이 레이저 기계에 이어 만든 첫 제품이다. 현재 AMED는 레이저 피부관리와 치료요법에 따라 45개의 전문 화장품과 제약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지보수 서비스가 장점이다.

마이크로 CO2 레이저는 모든 스파와 살롱이 필요로 하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로 여겨진다. 장비 부품은 대부분 AMED가 자체 연구해 생산하는 부품이고, 레이저볼 처럼 주요 기술부품은 한국에서 수입할 수밖에 없다.

 

섀시와 인터페이스를 설계한 꽝은 "AMED 기계는 조립이 쉽지만 핵심 가치인 하드 파트는 광학 및 레이저를 정렬하는 능력에 있다"고 말했다. 즉, 의사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어 보드에 전달된 파라미터를 기계가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격은 AMED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는 유지 보수와 보증에 관한 이야기가 어려운 문제이다. 미국기계 가격은 6억 동, 한국기계는 3억 동~4억 동, 중국산은 1억동 이하이다. AMED 기계는 한국기계 가격보다 30% 낮은 수준이다.

 

"한국에 이어 베트남이 아시아에서 레이저 기술을 습득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는 "AMED와의 기회는 국내 시장에 장비 제공뿐 아니라 기술 및 전문적 측면에서 협력 지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계획은 AMED은 기기 개발을 계속하는 것 외에도 피부 치료 클리닉의 체인을 설립할 것이다. AMED의 수익은 레이저 기술 기계와 장비의 판매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여드름 치료, 멜라스마, 미백과 같은 치료 하에 있는 화장품 그룹에서도 얻을 수 있다.

AMED는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후원해 2021년 1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 '호치민시 NINJA 액셀러레이터 인 '호치민 NINJA 액셀러레이터'에 참가한 15개 스타트업 중 하나였다.

응안응옥 창업자와 호치민시 NINJINA 액셀러레이트의 AMED 컨설턴트인 바부키는 현재 AMED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피부과 치료의 필요성 때문에 시장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운영할 적임자를 모집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꽝씨는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담당할 수 있고, 의료 분야 부대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친구 응웬득땀이 전문 교육을 받아 치료제품 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팀원을 찾고 있다."

https://www.amed.go.j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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