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2월 28일 화이자의 코비드-19 백신의 첫 번째 주사를 맞았다.
코리아 타임즈에 따르면, 위의 두 사례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의 의료진이다. 그들은 일주일 전 화이자로부터 코비드-19 백신을 처음 접종한 후 사스-CoV-2 양성 반응을 보였다. 정기현 국립보건원장은 주사 후 최소 2주 뒤 새로운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된다고 밝혔다.
한 명은 가벼운 코비드-19 환자 구역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 3월 6일 사스-CoV-2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2월 28일 코로나19 백신의 첫 번째 주사를 맞았다. 국립보건원이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 40여 명을 검사한 결과 또 다른 간호사도 코로나 19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람은 위의 간호사와 같은 날 백신을 맞았다. 국립보건원은 표본 추출 대상자을 격리시키고 검사 구역을 봉쇄했다.
앞서 연합뉴스는 한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11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3월 8일, 보건 당국은 11명의 사망자 중 8명은 백신 접종과 관련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원인은 그들이 갖고 있는 기저 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고 결론짓는다. 나머지 3명의 사망자는 조사 중이다.
한국은 일주일 전에 전국적인 예방접종 캠페인을 시작했다. 3월 9일 현재, 거의 315,000명의 사람이 코비드-19 예방접종을 받았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30만 9387독스이다. 화이자 백신은 5269도스다. 한국은 11월까지 집단 면역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