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 복합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하노이 동다구 다오두이안 5~7번지 일대 3.5헥타르의 '황금토지'에 타이홀딩스(주식코드: THD)는 삼성그룹 신라(한국)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11일 타이홀딩스 공동주식회사는 이날 낌리엔호텔 일대의 복합 고급호텔 건설 협력에 대해 삼성그룹 더신라의 기술서비스 계약을 공식 접수했다.

위 단지는 무역센터와 쇼핑가, 국제 이벤트 센터, 모든 연령층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지역, 호텔과 고급 아파트로 구성된다.

신라호텔앤리조트는 1979년 탄생했으며 삼성그룹의 관광 계열사이다. 신라호텔은 신라서울과 신라제주 같은 고급 호텔과 리조트, 12개의 고급 신라 스테이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신라 호텔 앤 리조트는 신라 모노그램을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최신 브랜드이며, 3개 호텔 브랜드 이름은 신라(명품 라인), 신라 모노그램(상위 라인), 신라 스테이(고급 라인) 이다.

신라그룹은 현재 16개 호텔(한국 4,662개 객실, 중국 307개 객실)과 세계 12개 호텔(아시아태평양 3,937개 객실, 미국 500개)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호텔앤리조트는 '최고의 호텔 서비스 기업'을 목표로 우아함과 전통을 유지해 고객을 끌고 있다. 세계 최고의 호텔에 합류함으로써, 신라의 호텔 시스템은 대부분의 고급 글로벌 호텔들과 대등하다. 이와 함께 신라는 면세점 사업 진출에도 성공해 최고의 글로벌 유통업체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낌리엔호텔의 황금 땅이 5성급 호텔단지로 개발된다.

-CAF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