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와 유가는 내일 급등 할 수 있다.
싱가포르 시장 평균 가격이 전 기간 대비 6~8 % 상승했기 때문에 국내 유가는 2 년 연속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통상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반달 싱가포르의 평균 RON 92 및 RON 95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각각 49.06 달러와 50.2 달러로 이전 기간에 비해 약 6% 상승했다. 등유는 배럴당 50.46 달러로 거의 8 % 증가한 반면 경유는 배럴당 66.2 달러로 50% 상승했다.
호치민시의 한 석유사업의 책임자는 겨울에 난방용 연료 소비로 세계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보유량이 많은 일부 국가는 코비드-19로 인한 수요 감소에 대응해 증산 계획을 미루는 것이 인상의 요인 중의 하나이다.
*지난 6개월 간 휘발유 값 추이
그는 "이번 조치로 국내 소매가격이 내일 인상 조정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정자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400~600동, 등유와 경유는 리터당 400~500동까지 오를 수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