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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 지멘스 CEO는 독일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를 촉구

독일의 거대 기술기업 지멘스 AG의 최고경영자(CEO)와 조 카이저 독일기업 아시아태평양위원회(APA) 위원장은 공급망 다변화 노력의 일환으로 독일 기업에 베트남 투자를 요청했다.

10월 19일 APA 텔레컨퍼런스에서, Kaeser는 중국만이 아닌 아시아가 중요한 투자처라고 말했다. 그는 독일도 베트남에서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다국적 그룹이 베트남에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사업 기회를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AG CEO 조 케이저

 

피터 알트마이어 독일 경제 에너지부 장관은 아시아에 있는 독일 기업들이 지역 공급망을 활성화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것을 요구했다.

 

독일은 세계화를 지지하며 공급망을 약화시키고자 한다"고 그는 말했다. 독일은 향후 위기에 대한 더 큰 복원력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PA 회의는 독일과 아시아 태평양 간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1986년에 처음 개최되었다.

 

올해 논의는 COVID-19로 인한 경제적 손실,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무역 정책의 현대화, 아시아와 유럽의 디지털화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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