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9일 오전, 투자자들의 컨소시엄에는 페트로베트남전력(PV Power), 베트남 기계(기계류)공동주식회사(Colavi), 도쿄가스그룹, 탭 마루베니 대표단이 꽝닌히 LNG발전소 사업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북쪽지방에 수입 LNG 가스를 이용한 첫 발전소 사업으로 예상용량은 1500MW로 꽝닌성에 위치한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이용 가능한 최첨단 복합 사이클 가스 터빈 기술을 사용하며 높은 환경 요건을 충족한다. 당사자들은 2년 가까이 연구한 끝에 꽝닌성 인민위원회와 관계부처의 승인을 받아 총리에게 사업 투자를 건의했다. 2020년 10월 17일, LNG 꽝닌 가스 발전소 프로젝트는 2011-2020년 국가 전기 개발 계획에 추가하기 위해 총리로부터 승인되었다.
서명식은 스가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일본의 총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사자들은 정부가 승인한 일정에 따라 2026-2027년에 사업을 가동하고 발전시키기로 약속한다.
이 사업은 일본 투자자들의 참여로 일본 정부의 우선 자본을 활용해 경제·금융·사회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태그: 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