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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빈증성】외국 투자자 유치를 위해 노력

호치민 주변성인 빈증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로 남을 수 있도록 투자 풍토를 더욱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로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여 호치민시티 및 인근 지방과의 교통연계성을 높이고, 산업 밀집지역을 개발하여 전국 성 및 시도의 근로자를 유치했다.

 

지역 산업 지구의 부이 민 찌 매니저에 따르면, 남부 주요 경제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방 중 하나인 빈증이 전국에서 가장 핫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원활한 교통망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으로 상품을 선적할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를 개발할 수 있는 수단을 항상 모색하고 있다.

 

수로를 개발해 연결성을 더욱 높이고, 향후 호치민시 및 동나이성 항만으로 물자를 운송할 수 있는 철도연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빈증에 투자자를 끌어들인 한 가지 요인은 인프라 개발이라고 말했다. 산업 밀집지역 사이를 운행하는 13번 고속도로와 미푹-딴반 등 주요 도로가 확대되면서 항구로 신속하게 수송하는 데 큰 이점이 생겼다.

 

비나 크래프트 페이퍼(주)는 현대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상품 운송에 편리함을 제공했기 때문에 투자 대상으로 빈증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에서도 선도적인 지역이다.

 

스마트시티 구상에 따라 빈증은 인력의 기술과 교육 향상, 연구개발 활동 확대 및 창업 생태시스템 개발, 첨단 제조업의 FDI 확대, 교통과 ICT 인프라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빈증 신도시는 스마트시의 중심지가 될 것이며 가장 중요한 도시지역, 연구 및 교육기관, 산업지구가 들어설 것이다.

 

빈증성은 첨단산업, 지원산업, IT, 정밀공학, 무역,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 한다고 말했다.

 

올해 빈증성에 설립된 기업은 총 3999개로 총 자본금 26조 9500억 동(11억 6000만 달러)에 달한다.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인해 작년과 비교해 기업 수는 2.5%와 총자본금은 1% 감소했음을 나타낸다.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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