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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차량수입】값싼 인도네시아 자동차, 베트남에 '착륙'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1,300여 대의 CBU 차량이 베트남으로 수입돼 통관 신고 평균 가격은 대당 2억5,000만 동 정도였다.

세관총국 자료는 코비드-19의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7월 베트남으로의 CBU 수입차량이 여전히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6월에 비해 물동량이 34%, 수익은 10% 증가한 약 1억8,000만달러에 이르는 전종 CBU 차량 4,800대가 수입되었다.

 

7월 전체 자동차 수입의 76%를 차지할 정도로 여전히 베트남에서 완성차를 수입하는 양대 주 수입국은 태국과 인도네시아이다.

 

이 중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된 차량은 1,302대로 6월보다 664대가 증가해 총 금액리 1천400만 달러였다.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는 각 자동차는 평균 약 2억 5천만 동의 가격대이다.

 

또 7월에 태국에서 수입한 차량은 2,324대로 총 3,800만달러에 달했다. 태국에서 수입되는 차량의 평균 세관 신고가는 약 3억 7천만 동이다.

 

한편 인도 시장에서 수입된 CBU는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7월 수입량은 3대에 거래량은 150만 달러였다.

 

베트남은 차량외에 6월에 비해 6,800만 달러 늘어난 자동차 부속과 부품을 한국 태국 중국 등에서 3억4700만달러어치 가까이 수입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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