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티엔퐁상업공동주식은행(TP BANK)과 대나무 캐피털그룹(BCG)은 2년 내 재생에너지 사업(RE)을 위해 11조 동을 후원하는 내용의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까마우, 붕따우, 속짱, 짜빈지방의 총 용량 650MW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8,000억 동, 빈딘 지방의 330MW 태양 발전소를 위해 2,000억 동, 옥상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1,000억 동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이 재생 에너지 사업 프로젝트의 이행에 있어서 TP Bank와 BCG 사이의 첫 번째 협력이 아니다.
이전에 양측은 많은 협력 활동을 실시했으며 총 2조 동 이상의 투자를 통해 롱안성의 짝 호아 지구의 총 용량 140MW의 GAIA 태양열 발전소에 신용 패키지를 제공했다.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정책으로, TP Bank는 많은 녹색 신용 금융 패키지를 구현했는데 닌프억 지구의 프억후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에 거의 1조 동, 닌투언 지방, 닥락, 빈프억, 롱안, 닌투안, 빈투안, 빈증, 꽝남, 동나이 지방의 옥상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등이다.
또 2019년 TP Bank는 세계기후파트너십펀드(GCPF)로부터 3년 이내에 2,000만달러 규모의 녹색신용대출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이전까지 TP BANK는 기후변화 적응 프로젝트를 위한 무역금융 분야에서 IFC 국제금융으로부터 상을 받는 영광을 안은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8개 은행 중 하나였다.
응우옌 훙 TP BANK 회장은 서명식에서 "이러한 프로젝트은 베트남의 RE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많은 정책들에 의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고 있다. 이번 협력은 2030년까지 1만8000메가와트(풍력·태양광)를 개발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재생에너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여서 태양광 발전 사업은 최근 우리 같은 국내외 투자자와 신용기관이 모두 집중돼 있다. 철저한 평가를 통해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투자 전략을 수립하여 에너지 보안, 기후 변화 완화 및 촉진에 기여한다는 TP BANK의 전략에 따라 BCG를 평가한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적 발전속에 우리는 국가의 새로운 에너지 자원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응우옌 호 남 BCG 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은 투자자의 막대한 재정여력을 필요로 한다"면서 "지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번 협력 체결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프로젝트를 활용하고 개발하기 위한 TP Bank와 대나무 자본 그룹 간의 전략적 협력. 재생가능하고, 국가를 위한 에너지 공급 발전에 기여하며, 두 기업 모두에게 상호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준다. TP BANK는 이번 계약 조건을 토대로 대나무 캐피탈과 협력해 총 용량 1.6GW의 대나무캐피털이 2020~2022년 기간 동안 투자한 풍력, 태양광, 지붕 태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재원을 투입한다."
대나무 자본(Bamboo Capital)에 대한 정보:
대나무 캐피털그룹은 호치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다음 4대 분야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농업과 제조업, 건설과 무역, 인프라와 부동산 그리고 재활용 에너지이다.
BCG는 재생 에너지의 실현과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세계 기후변화에 대처한 공로로 '글로벌 책임경영 리더십 2018'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근 몇 년간 BCG는 롱안, 빈딘, 빈롱에서 대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태양열 발전 프로젝트와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포함한 1,500MW 이상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시행될 예정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