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버섯처럼 생겨나던 시대는 지났다, 코비-19의 등장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대유행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물리적 시설은 물론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들도 힘들어졌다. 국내 식품 업계의 대기업 마산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번 주주 총회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빈마트+편의점과 빈마트 슈퍼마켓의 운영자 빈커머스 지분 83.74%를 보유하고 있는 마산은 10여 개의 슈퍼마켓과 150~300개의 비효율적인 점포를 폐쇄할 예정이다.
마산은 폐쇄를 설명하면서 이것이 확장 청사진의 일부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선별적이고 효율적인 점포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운영비 절감을 위해 취약한 업소는 없애기로 했다. 또한 마산은 앞으로 20~30개 슈퍼마켓과 300-500개 편의점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마산이 인수 한 후, 한때 사이공 꿉 슈퍼마켓 체인보다 열세로 추정되었던 빈마트와 빈마트+에서는 상품, 특히 식품의 다양성이 향상되었다.
이 문서에 따르면 마산은 빈커머스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64% 증가한 42조 동(18억30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빈 마트와 빈 마트플러스는 전체 수익의 약 4분의 1을 차지할 예정이다.
또한 이 사업체의 손실을 줄이고 2020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 1분기 마산은 2,160억 동(940만 달러)의 순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년간의 첫 손실이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