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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타트업】채용 스타트업은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245만 달러 조달

베트남 스타트업 잡호핀(JobHopin)이 동남아 자동 채용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245만 달러를 모금했다.

기계학습을 이용해 취업준비생을 취업과 짝짓기하는 '버니(Bunny)'라는 채용 플랫폼을 보유한 이 회사는 지금까지 세마트랜스링크(한국), KK펀드(싱가포르), 미나비(일본) 등에서 300만 달러를 모금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보고서는 동남아시아에는 약 6천만 명의 지식 근로자와 1년에 1억 8천 8백만 명의 고용이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수동으로 사전 심사 작업을 하기 때문에 평균 한 달 이상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케빈 쭝는 채용 플랫폼을 보유한 이 회사는 지금까지 세마트랜스링크(한국), KK펀드(싱가포르), 미나비(일본) 등에서 300만 달러를 모금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보고서는 동남아시아에는 약 6천만 명의 지식 근로자와 1년에 1억 8천 8백만 명의 고용이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수동으로 사전 심사 작업을 하기 때문에 평균 한 달 이상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케빈 뚱 윙옌 최고경영자(CEO)가 2017년 설립한 잡호핀은 140만 명 이상의 취업준비생들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와 2000여명의 기업 고객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기업 센토벤처스에 따르면 베트남 기술창업 투자액은 지난해 7억4100만달러로 두배늘어 처음으로 싱가포르를 넘어섰고 동남아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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