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산업

[교통인프라] 롱탄 공항 활주로 공사 완료

동나이 롱탄 공항 활주로가 공식적으로 점등되어 4월 30일 이전 교정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4월 26일 저녁, 베트남 공항공사(ACV)는 활주로 조명 시스템 1호가 공식적으로 점등되어 시험 및 조명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 계획에 따라 비행 교정을 준비하기 위한 조치다.

 

 

이 조명 시스템은 유럽에서 수입한 100% LED 기술을 사용하여 국제 항공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롱탄 공항에는 ILS/DME 정밀 착륙 유도 시스템이 장착되어 악천후에서도 항공기의 안전한 접근 및 착륙을 지원한다.

 

이 두 시스템은 동시에 작동하여 모든 기상 조건에서 이착륙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보장하고 공항의 운영 능력과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ACV 경영진에 따르면, 합작법인은 활주로 완공을 위해 1,025명의 인력과 243대의 기계 및 장비를 동원했으며, 30개의 건설팀을 동시에 파견하여 모든 장비를 설치함으로써 시스템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보장했다.

 

ACV 경영진은 "신호 시스템의 성공적인 개통은 중요한 진전이며, 활주로가 4월 30일 이전에 계획대로 교정 비행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조건을 기본적으로 충족했음을 확인하는 데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5,000헥타르 규모의 롱탄 국제공항 프로젝트는 총 약 3,366조 3,000억 동(VND)의 투자가 예상된다. 1단계에서는 활주로, 여객 터미널, 그리고 연간 2,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기타 부대 시설을 건설하며, 2026년 완공 예정이다.

 

롱탄 국제공항 1번 활주로는 길이 4km, 폭 70m로, 현존하는 최첨단 항공기까지 수용 가능하다. 4.6 패키지의 일부로, 활주로 외에도 유도로, 연결 유도로, 고속 이탈 유도로, 항공기 주기장, 지상 서비스 차량 주차 공간 등 7조 동(VND) 이상의 투자가 필요하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