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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안캉약국은 모바일 월드와 합병한 후 약간의 손실 발생

안캉 약국 체인은 1분기에 약 30억 동(13만430달러)의 손실을 입어 모바일 월드 그룹에 14억 동(6만870달러)의 손실을 입혔다.

모바일월드투자공사(MWG)의 2020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1분기 안캉제약(원래 푹안캉)의 지분 49% 이후 14억 동(약 6만870원)의 손실을 봤다. 이는 안캉이 1분기에 약 30억 동(13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수 2년 후 MWG는 안캉 제약분야에서 70억 동(30만4,350달러)의 손실을 입었는데, 이는 회사 내 소유비율로 계산한 것이다. 따라서, 안캉의 총 손실은 지난 2년간 약 143억 동(62만1740달러)로 추정된다.

 

MWG는 휴대전화와 전자제품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던 2017년 말 안캉 인수를 발표했다. 그러나 MWG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MWG는 지분 49%를 출자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620억 동(270만 달러)에 해당한다.

 

시장조사기관 비지니스모니터인터내셔널(BMI)에 따르면 제약시장 규모는 53억달러로 전망됐다. 이 중 병원이 시장점유율 70%, 소매상(약국)은 30%이다. 전국의 소매상 약국은 약 5만7000개이며 시장규모는 16억달러이다.

 

휴대전화 외에 제약도 FPT 소매업(FRT)의 2차 유망 업종이다. FPT는 롱짜우 약국 체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후 전국 220개 매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말부터 운영 중인 이 회사는 2019년 모(母)회사 순이익의 3%에 해당하는 5110억 동(2222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 체인 역시 50개 점포를 새로 개설해 70개로 늘렸다.

-출처: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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