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베트남에서 온라인 결제가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응우옌 만 훙 정보통신부 장관은 코비드-19가 큰 도전을 가져왔지만 도전은 종종 기회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이번 사태 이후 중앙은행의 금융전환 시스템을 통한 총 비현금 결제 거래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적은 금액(50만 동이하)의 거래는 전체 거래의 21%에서 25%로 늘었다. 한편 전체 거래액은 124% 증가했다. 이는 온라인 거래와 비현금 결제 수단을 이용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분석가들은 베트남 사람들이 바이러스 확산을 피하기 위해 비접촉식 지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현금 지불금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것이 베트남이 비현금 지불을 대중화할 수 있는 '황금 기회'라고 말한다.

 

1월 국무총리가 승인한 2025년까지 국가재정포용전략에 따라 기업은 금융전환 및 전자결제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독과점 종식, 경쟁 창출, 비용 절감, 현금 없는 결제 프로세스 가속화 등을 위한 솔루션이다.

NAPAS (The National Payment Corporation of Vietnam)가 대부분의 베트남과 외국 은행에 전자 결제를 통한 금융 전환의 지불 인프라를 제공하는 유일한 단위이다.

 

비현금 지불 경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거래처리의 속도를 높이고 종합적인 금융 보편화를 전국적으로 가속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시장에 더 많은 서비스 제공자의 출현이 필요하다.

 

베트남 전체 거래의 20%를 비현금 지불이 차지한다. 현재의 전자 지불 시스템은 도시 지역의 수요의 일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반면, 농촌 지역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서비스 제공 지역의 좁은 범위와 높은 비용은 저소득층의 공식적인 금융 서비스 접근을 막는 장벽이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중앙은행이 새로운 형태의 지불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 및 통신 회사에 면허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보통신부는 정부와 국가 관리기관이 아직 검토 중인 비현금 지불과 모바일 머니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것을 제안했다.

 

무현금 지불이 증가하면 농촌, 외딴 지역, 빈곤층, 저소득층, 중소기업 및 기업가구를 포함한 모든 사람과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바이슈코, T우주 전용상품 ‘T우주패스 FREE 위드 바이슈코’ 출시
청담글로벌의 자회사인 바이슈코(대표 김희은)가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T우주’ 전용 상품 ‘T우주패스 FREE 위드 바이슈코’(월 구독료 0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우주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통합 구독 플랫폼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 음악·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구독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T우주 앱 설치 시 0원에 ‘T우주 패스 FREE’ 이용이 가능하며, 통신사가 다르더라도 누구나 가입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이슈코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직구몰을 운영하는 회사로, 해외의 뛰어난 뷰티 브랜드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슈코가 T우주에 입점함에 따라 바이슈코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통해 T우주에서 간편하게 해외 뷰티 브랜드 제품을 접할 기회를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은 바이슈코 대표는 “T우주 입점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창출할 수 있고, 확장된 고객층에게는 뛰어난 해외 뷰티 브랜드 제품을 제공할 기회가 증대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증대와 그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슈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