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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간 고속도로 공사에 현지 5개 업체 선정

교통부는 4개월 간의 서류 작업등 1차 심사끝에 5명의 현지 투자자를 선정해 남북간 고속도로 동부 클러스터 건설 입찰에 참여시켰다.

 

Nghi Son-Dien Chau 구간 50km에 입찰하기 위해 두 개의 합작회사가 선정되었다. 

 

첫번째 합작회사는 Hoa Hiep Co., Ltd., Cienco 4, Pink Mountain Investment Co., Ltd., Vietnam Construction JSC No.2

두번째 합자화사는 Tan Nam Construction Co., Ltd., Vinaconex, and Thai Son Traffic Work Construction Corporation

이 구간의 총 투자 자본은 3억6435만 달러며 이 중 1억 1087만 달러는 국가 예산에서 나온다.

 

Dien Chau-Bai Vot 구간은 Nghi Son-Dien Chau 부문에 지원한 첫 번째 합작 투자자와 Vinaconx, Tan Nam, HCJ JSC의 합작 투자, 그리고 5개의 현지 기업으로 구성된 또 다른 합작 투자자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의 건설은 5억7826만 달러로 추산되며, 이 중 국가 예산은 3억 5087만 달러이다.

 

남북간 고속도로 동부 클러스터는 2017-2020년 국가 우선 투자사업으로 총길이가 13개 성, 도시를 가로지르는 654km인 11개 부(副)사업이 포함된다. 이 중 3개 부(副)프로젝트는 주 예산에서 조달되고 8개는 민관 협력(PPP)과 BOT(Build-operate-Transfer) 모델에 따라 수행된다.

 

총 11개의 프로젝트에는 총 51억3천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3개의 공공 투자 프로젝트에 23억9000만 달러의 국가 자본과 그리고 나머지 8개 프로젝트에 대한 대충 자금이 포함된다.

 

이전에 30명의 국내 투자자들이 동부 클러스터 건설에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교통부는 8개 PPP 부문에 대한 국제 입찰 취소를 발표했다.

(출처: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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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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