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 Mép International Terminal (CMIT)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이 사업 분야에 처음으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이달 초 CMIT는 전세계 공급망을 디지털화하고 무역을 변화시키고 있는 개방적이고 중립적인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인 TradeLens 디지털 플랫폼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Vinalines, Saigon Port and APM Terminals 합작한 CMIT는 Cái Mép-Thị Vải 심해 게이트웨이 항구 단지 내 최대 터미널 중 하나로, 현재 베트남과 유럽, 북미, 아시아를 연결하는 최대 194,000 DWT / 21,500 TEU의 메인 라인 선박을 수용하고 있다.
TradeLens에 가입하면 화물 데이터에 대한 즉각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해져 고객의 공급망 계획 효율성을 직접 지원할 수 있다. 수산물 컨테이너가 베트남에서 미국으로 운송될 경우, 30회 이상 확인될 것이며 10개 이상의 관련 기관의 데이터가 요구될 것이다. 화물 데이터가 블록체인으로 투명해지면 세계 무역 흐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화물 소유주, 화물 운송업자, 철도 및 화물 운송업자, 항만 및 터미널, 해양 운송업자, 세관 및 기타 정부 당국과 같은 공급망의 모든 당사자를 하나의 안전한 데이터 공유 및 협업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Maersk와 IBM 간의 협업으로 개발된 TradeLens는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다양한 조직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