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현재 베트남인의 최대 관심사 건강

 

오염이 급증하는 가운데 2 분기 베트남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직업 안정보다도 건강이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이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는 건강을 주요 관심사로 꼽은 응답자가 44%로 가장 많았고, 직업안정(42%), 일과 삶의 균형(22%) 순이었다.

 

Louise Hawley(닐슨 베트남 상무)는 "베트남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에 신경을 쓰며 공기과 환경 오염은 점점 더 사람들의 최우선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녀는 3분기에도 건강이 최대 관심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소비자들은 건강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보호조치도 취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2분기에 여유 자금을 의료보험료에 지불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8%로 가장 높은 나라였다. 이어 스위스(35%), 인도네시아(35%), 중국(33%) 순이다.

또 다른 관심은 공공 요금인데 정부가 전기 요금을 2 년 동안 변경하지 않은 채 올 3 월에 8.36 % 올렸을 때 1 분기 6 %에서 2 분기 13 %로 전기료를 지출했다. 공공 요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베트남인들은 지출을 꺼려 새 옷에 대한 지출은 1 분기 대비 9 % 포인트 하락했으며, 물건구매는 8 %, 여가활동은 5 % 감소했다.

베트남 소비자 신뢰 지수는 1 분기에서 6포인트 하락한123이다.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낙관적인 국가로 3 위에서 4 위로 떨어졌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쿠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로 본인 인증 절차 신뢰성 제고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를 통해 기업의 비대면 본인 인증 절차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쿠콘이 제공하는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신분증 이미지가 실물 원본인지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쿠콘은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와 제휴해 신분증 고유의 시각적 패턴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사본이나 변조된 이미지에 대한 식별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실물 사진이 아닌 이미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본인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금융 △핀테크 △모빌리티 △통신 △숙박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며, 신분증 위·변조를 통한 금융 사기 및 대포 계좌 개설과 같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비대면 본인 확인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쿠콘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인증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A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