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라이 병원에 파테민차이의 6번째 *보툴리눔(Botulinum :보툴리누스균) 중독 환자가 입원했다. *보툴리누스균;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누스균(국문) Clostridium botulinum; C. botulinum(영문)C. botulinum은 그람양성, 막대형, 혐기성, 포자형성의 균으로 여러 곳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지만 인간에게 유해하지 않다. C. botulinum은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포자를 생성하여 보호 코팅의 역할을 하지만 또한 이 포자는 대게 인간이 먹어도 유해하지 않다. 그러나 저산 또는 혐기성 등의 특정 환경조건에서는 이 포자가 자라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소를 생성한다. 이 독소는 neurotoxin인 보툴리눔 독소로 이는 인체에서 드물게 발생하지만 심각한 질환인 보툴리눔 중독증을 유발하는 강력한 독소 중 하나이다. 보툴리눔 독소는 혈청형에 따라 7가지의 형태(A, B, C, D, E, F, G)로 구별되며, 그 중 A, B, E, F, G형이 인체의 신경계에 작용하며 C, D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백과 병원의 레 꾹 훙 박사는 54세의 남성 환자가 바리아붕따우 병원에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8
보건부에 따르면 8월 31일 18시 현재 베트남의 총감염자는 1044명이며 국내 감염은 690건이다. 이 중 다낭 관련 신규 감염 건수는 7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총 550건이다. 8월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4건의 신규 사례로 모두 즉시 격리된 입국자 사례로, 이 중 2건은 바리아붕따우, 1건은 하노이, 1건은 푸토이다. 바리아붕따우 2건은 국적은 인도이고 남성으로 각각 33세와 32세이다. 모두 오일가스 기술자이다. 하노이 1건은 29세 여성으로 인도에서 28일 하노이 공항으로 입국했다. 푸토 1건은 인도인으로 62세로 8월 28일 하노이 공항으로 입국했다. 오일가스 기술자이다. 전염병 지역에서 밀접하게 접촉 및 입국하여 의료 모니터링(검역)을 받는 총 인원은 57097명이고 병원 내 집중격리 1111명, 다른 장소 집중격리 16006명 그리고 가정 또는숙박시설 39980명이다. 치료 상황에 대해, 전염병인 COVID-19의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가 운영 위원회 치료 소위원회 보고서는 12명의 환자가 치료됐다고 발표했다. SARS-CoV-2의 음성 환자수는 1차 29명, 2차 72명 그리고 3차 음성반응이 36명이다. 사망자는 34명이며 치
국내 JB금융이 JB베트남증권을 설립하며 베트남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은 정관 자본금 3000억 동(약 1300만 달러)의 JB베트남증권(주)에 영업 허가를 내줬다. 이에 따라 JB베트남증권은 JB Financial Group의 은행 부문인 한국의 금융업체 광주은행이 지분 전액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지난해 12월 광주은행이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증권 JSC를 3824억 동(1663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거래로 JB금융이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베트남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를 중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수된 베트남 기업을 통해 인수합병(M&A) 기회뿐만 아니라 전환사채, 채권보증서 등 베트남 기업들의 메자닌 상품 발행도 인수할 계획이다. 2008년 미국계 금융계의 거물인 모건스탠리가 국내 증권사 흐엉비엣증권 지분 49%를 인수해 브랜드명을 모건스탠리 흐엉비엣증권으로 바꿨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투자자들은 베트남의 젊은 기술 인구 덕분에 급증하는 베트남 경제에 큰 보탬이 되었다. 특히 베트남의 금융지형은 은행업이나 주식시장 등 해외 자금이 현금을 쏟아붓
지난 2020년 8월 29일(토)에 호치민시외국어정보대학교 (HUFLIT) (한국학과장 Dinh Lan Huong) 본관 강당(6층)에서 제3회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중고등부 부문)가 개최되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회가 개최된 만큼 현장에는 발표자와 그 가족들 일부만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그러나 본 대회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해 유투브와 페이스북으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이 전달되었다. 2018년도부터 시작된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호치민시를 포함한 베트남 남부지역 교육기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한국어 학습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당초에는 지난 8월 1일에 중고등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베트남 다낭 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대회가 연기되었고 이번에는 1차적으로 우선 중고등부 부문만 개최되었고 대학생 부문은 코로나가 안정되면 추후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호치민시 외국어 정보대학교 주관으로 주 호치민시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충남대학교와 부산대
하노이 정부는 로이송모이컴퍼니의 민차이파테(Min Chay Paté)-채식주의 페이스트 제품-가 여러 고객이 중독 것으로 알려지자 해당 시 부서와 구에 신속히 검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하노이시 바흐마이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피해자 2명과 다른 지방과 도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일부 피해자들은 민차이 제품을 먹은 후 피로와 마비, 눈꺼풀 처짐, 삼키는 어려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보건부 산하 식품안전청이 밝혔다. 시는 또 로이송모이컴퍼니의 식품안전 상태를 점검하도록 하노이 농업농촌개발부에 배정하고 현지 시장 내 식품 리콜은 물론 제조·판매 중단도 요청했다. 하노이 시장감시국은 다른 관할 기관들과 협력하여 로이송모이 회사의 식품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의 원산지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고객의 건강과 식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 정부는 구입한 Minh Cay Paté를 소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회사가 발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시 보건부에 제품에 의해 중독 된 사람의 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시 당국은 검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소비하지 말 것을 고객에게 알리는 역할도 맡았다고 뚜오제 온라인은 보
다낭 하이짜우군의 '환자 742'(남, 69세)가 8월 31일 사망했다. 31일 오후 다낭시 보건부 코비드-19 특별상임부는 환자 코비드-19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이후 33번째 코비드-19 사망 사례다. 31일 오전 다낭폐병원에서 중증 폐렴, COVID-19에 의한 진행성 호흡부전, 패혈성 쇼크 합병증, 돌이킬 수 없는 다항성 장애, 상부 심근경색 등의 진단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코비드-19 전염병으로 33명(음성 결과 3~4번 후 사망자 2명은 포함 안 됨)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다낭에서 26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 기저질환이 많은 노인 환자다. -GMK미디어
8월에 약 13400개의 신규 사업장이 등록되었는데, 이는 베트남이 코비드-19와의 계속되는 싸움에도 불구하고 7월에 비해 1.5% 증가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평균 등록자본은 전월에 비해 19%,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216억 동(93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말 코비드-19 전염병이 재발한 것은 기업 분위기를 위축시키지 않았다고 정부는 확신했다. 현재까지 연간 사업체 수는 8만8700개로 2% 감소했다. 이들의 투자 총액은 12조1000억 동(518억 달러)로 6.5% 늘었지만 이들이 고용한 인원은 69만4900명으로 16.5% 줄었다. 사업체의 3분의 2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력, 기술, 디자인 분야의 기업이 증가했다. 첫 8개월 동안 영업을 중단한 기업은 70.8% 증가한 3만4300개였다. 지난해 신규 등록 사업자는 13만8100여 개로 사상 최대였다. -브앤익스프레스
호치민한인회는 한국 기업인과 교민 등 897명이 호치민시 딴손녓 공항을 통해 특별 예외 입국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허가를 받았다. 이 가운데 130여명이 8월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인천발 티웨이항공 전세기편으로 호치민 탄손녓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후 공항 근방 홀리데이인 지정 격리 호텔에서 14일 동안 격리 조치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면회나 외부물품 반입은 금지며 와이파이 사용 만 가능하다. 14일간 격리한 뒤 각자 거주지나 근무지로 이동하게 된다. 이어 9월 중순( 9웡17일-9월 24일 예상)과 10월 중순에도 각각 300명 규모의 예외 입국이 진행될 예정이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 3월부터 5천명이 넘는 한국 기업인과 가족 등의 예외 입국을 허용했지만, 남부 경제중심지 호치민 공항을 통한 대규모 예외 입국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모두 북부 반동 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번 입국을 위해 주호치민 한국총영사관이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9일(토) 베트남 정부는 한국과 일본과의 항공기 상업 운항을 하루속히 진행 할 것을 관련 기관에 지시했다. -GMK미디어
주요 인플레이션은 2020년 첫 8개월 전년 동기 대비 2.66% 올랐다. 통계청(GSO)에 따르면 8월 물가상승의 주요 지표인 베트남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보다 0.07% 올랐지만 2019년 말 대비 0.12% 하락해 2016~2020년 가장 약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제공: 통계청 8월 CPI CPI 계산 범주의 구성요소인 11개 상품군 중 7개 품목은 전월대비 가격 상승을 보였다. 이 가운데 교육은 일부 주요 기관이 2020~2021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하고, 새 학년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문방구 가격 인상과 함께 0.18%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 CPI 성장에 0.01% 포인트 기여했다. 8월에 가격이 오른 다른 그룹은 음식료와 케이터링 서비스(0.11%), 교통(0.1%), 주택, 상하수도, 전기공급, 건설자재(0.1%), 음료와 담배(0.05%), 의약품과 헬스케어 서비스(0.02%), 기타 상품과 서비스(0.2%) 등이다. 8월 가격이 하락한 3개 그룹은 문화·연예·관광(-0.2%), 우편·통신(-0.05%), 의류·신발·모자(-0.03%) 등이었고, 생활용품·가전제품은 변동이 없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8월 15일 현재, 예산 세입 징수액은 812조 2천억 동(350억 4천만 달러)에 달해, 올 해 추정치의 53.7%에 해당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해 8월 15일까지 1년 동안 106조 동(45억7000만 달러)의 정부 예산 적자를 기록, 한 달 전에 기록한 101조1000억 동(43억7000만 달러)의 적자에서 더욱 확대됐다. *제공: 통계청 8월 15일 현재 예산 수입 이 같은 적자는 7월 말 다낭에서 발생한 코비드-19의 부활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는 이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경제활동 재개에 영향을 미쳤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내역은 국내 수입은 674조4000억 동(291억 달러)로 올해 추정치의 53.3%에 해당한다. 이 중 국가부문은 연간 추정치의 45.3%인 80조5,000억 동(34억7,000만 달러)를 출자했으며, FDI 부문은 계획액의 50%를 충족하면서 11조4,000억 동(49억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게다가, 118조 9천억 동(51억 3천만 달러)은 비국가 산업, 상업, 서비스 세금에서 징수되었으며, 계획의 43.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35조 1천억 동(15억 1천만 달러)는 환경 보호세로 계획의 5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