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하이짜우군의 '환자 742'(남, 69세)가 8월 31일 사망했다.
31일 오후 다낭시 보건부 코비드-19 특별상임부는 환자 코비드-19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이후 33번째 코비드-19 사망 사례다.
31일 오전 다낭폐병원에서 중증 폐렴, COVID-19에 의한 진행성 호흡부전, 패혈성 쇼크 합병증, 돌이킬 수 없는 다항성 장애, 상부 심근경색 등의 진단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코비드-19 전염병으로 33명(음성 결과 3~4번 후 사망자 2명은 포함 안 됨)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다낭에서 26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 기저질환이 많은 노인 환자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