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사는 베트남 내 제조업을 영위 중인 한국 투자법인이다. 최근 공장 현지직원 B의 과실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어 B에 대한 책임 추궁을 하였으나, B는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회사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산업재해를 주장하면서 베트남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이다. B는 甲사가 적절한 보상을 하지 아니하면 甲사를 베트남 관할 시성 노무당국에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반면에 甲사는 B로 인한 해당 제조업체 공장 내 피해 사실을 근거로 하여 B를 적법하게 해고하고자 한다. 이 경우, B가 주장하는 피해가 입증된다고 가정할 시, 과연 甲사가 B에 배상하여야 할 베트남 현지법상 손해배상 금액의 기준은 얼마가 될 수 있는 지, 나아가 甲사는 B가 甲사에 입힌 피해를 근거로 현지 노동법상 해고 처분을 내릴 수 있는 것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입을 시 회사의 손해배상 금액 기준 베트남 노동법 제145조 3항 및 동법 제145조 4항에 의거하여 근로자의 과실 없이 발생한 산업재해 및 직업병으로 근로자가 근로능력을 5%이상 상실한 경우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비율로 보상하여야 한다. ▷근로자의 근로능력 상실률이 5~10%인 경우
다낭에는 가까운 미래에 개발을 위한 지역 금융 센터가 생길 것이이라고 브앤익스프레스가 밝혔다. 3월 20일 아침, 다낭 기획투자부 국장인 쩐티탄땀은 응우옌쑤안푹총리가 다낭시를 중앙 금융 부문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도시의 금융 중심지로 예상되는 지역은 보반끼엣(손짜지구)가 축이라고 말했다. 다낭 국제공항에서 케해변(드래곤 브리지에서 보응우옌지압 도로)을 연결하는 도로에 있다.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단기적으로 다낭시는 투자 촉진을 위한 사업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다. 그녀는 "금융센터가 되려면 많은 메커니즘과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중앙정부의 정책을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금융 센터 건설은 도시 발전을 목표로 다낭시는 제안을 했다. 기획투자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총리에게 사업 수립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다낭을 2030년까지 다낭시 건설과 개발에 관한 정치국 결의 43호에 따라 지역금융센터로 조성하는 사업은 2045년을 목표로 한다. 이에 앞서 3월 15일, 정부는 2030년 다낭시의 일반계획을 2045년으로 조정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다낭은 중앙정부 직속 일급 도시로서 관광, 산업,
베트남에서 일하는 외국인에게 개인소득세(PIT)의 적용가능성을 결정하는 것은 많은 규칙을 이해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는 정확한 책임과 적용 가능한 공제액을 계산할 필요가 있다. 국내 세무 전문가와의 상담은 개인의 세금 노출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면, 고용주는 조언자와 함께 더 경쟁력 있는 급여 패키지를 식별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비과세 소득(PIT의 대상이 아닌 고용 혜택)과 부양가족에 대한 감세 등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PIT의 기본 사항을 소개한다. 거주지 상태 및 PIT 노출 베트남의 개인소득세법은 소득의 10개 범주를 인정하고 있으며, 공제액과 세율, 예외사항 등을 각기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 납세자는 베트남에 183일 이상 거주하거나 입국일로부터 12개월 연속 체류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납세자는 소득의 지급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5%에서 최대 35%의 점진적인 비율로 전 세계 고용 소득에 대해 PIT의 적용을 받는다. 비거주자 납세자는 베트남의 소득에 대해 20%의 고정금리로 PIT의 적용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베트남의 전형적인 월급제에는 총 급여와 의무적인 사회 보장 제도가 포함될 것이다. PIT는 의무적인
◆3월 19일(금)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목요일 1,2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0.57% 하락한 1,194.05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1,190선까지 떨어지면서 출발해 하루 종일 횡보하다가 거의 7포인트 하락으로 마감했다. 금요일 거의 15포인트 가까이 급등한 덕분에 2018년에 만들어진 1,204.33포인트라는 역사적 최고점에 도달한 데 힘입어 이번 주는 여전히 1.05% 상승했다. 지수의 기준이 되는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의 거래가는 12% 급등한 17조 2000억 동(7억 4400만 달러)로 최근 7개 세션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30대 상한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0주가 하락했다. 부동산업체 호앙휴이투자금융서비스 JSC의 TCH가 3.4% 감소했다. TCH는 1월 중순에 거의 15%의 하락 후 올해의 최고점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국영은행인 비엣콤뱅크의 VCB도 3.4% 하락했다. 이 티커는 1월부터 하락세를 보여왔으며 올해 하위권으로 복귀에 4%를 남겨두고 있다. 저가 항공사 비엣젯의 VJC는 3.3% 하락해 2월 8일 이후 하루 만에 가장 가파르게 떨어졌다. 기타 대형 손실로는 전기유통업체인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
베트남은 2021년 세계행복보고서에 포함된 149개국과 영토 중 4계단 상승한 79위에 올랐다. 한국은 62위, 일본은 56위를 기록했다. 유엔이 2012년 시작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지속가능발전솔루션네트워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해 5.353점보다 5.411점을 받았다. 갤럽 세계 여론조사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 순위는 1인당 GDP, 사회적 지원, 건강한 수명, 삶의 자유, 관대함, 부패의 부재 등 6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전 세계 149개국의 행복도를 측정했다. 동남아에서 베트남의 입지는 말레이시아(81위), 인도네시아(82위), 라오스(10위), 캄보디아(114위), 미얀마(126위)보다 높았다. 그러니 싱가포르(32위), 태국(54위), 필리핀(61위)에보다는 뒤졌다. 여섯 가지 요인 중 베트남은 자유로운 삶의 선택이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어 전세계 9위를 차지했으며, 관대함 요인은 112위로 최악의 성적을 거두어 이웃 국가에 비해 베트남 사람이 덜 관대하다고 평가되었다. 베트남 출생시 기대수명은 68세로 베트남이 50위, 싱가포르는 77세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사회적 지원 67위, 1인당 GDP는 98
북부공항 당국이 탄호아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대나무항공 여객기에서 자발적으로 출구 문을 연 남성 승객을 제재하는 결정을 내렸다. 쩐호아이푸엉 북부공항공사 국장은 방금 토쑤안 공항(탄호아)에서 자발적으로 항공기 출구 문을 연 남성 승객 1500만 동(약 650 달러)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민간항공분야 행정제재 규정에 따르면 비상구 출입문을 자발적으로 연 승객은 1000만 동-2000만 동의 벌금를 물게 된다. 항공 당국은 비상구 문을 연 59세의 남성에게 1500만 동의 벌금을 부과했다. 토쑤안발 탄손녓(호치민시)행 대나무항공 QH1177편의 승객으로 우측 2번 출구를 열어 플로트 브리지를 터트렸다. 이후 곧바로 승무원이 기록을 만들어 토쑤안 공항 북부공항공사에 사건을 넘겼다. 비행기가 계속 운항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승객은 다시 대합실로 돌아가야 했다. 승객은비행기에서 화장실을 찾고 있었으며 비상구인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화장실 문인 줄 알고 자물쇠를 당겨 사고를 냈다.
바이든 부통령이 에어포스원 비행기에 오르다가 3번이나 발을 헛디딘 뒤 1300만 건이 조회수의 영상을 비롯해 보행과 관련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문제를 추궁받는 사례를 거듭 반복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월 19일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면서 세 차례나 발을 헛디딘 사건은 주류 언론들이 전 대통령 트럼프를 '과잉 자극'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해 조심스럽게 긴 경사를 내려왔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트럼프가 2020년 6월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내자 취재진과 학자들은 트럼프의 건강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긴 비탈길을 걸으며 조심스럽게 짧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좌파 언론인 애런 라파르'가 트위터에 공유한 트럼프 대통령의 조심스러운 행보를 담은 동영상은 조회수가 1300만 건을 넘어섰다. 많은 사람은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이 쇠퇴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믿는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사를 머뭇거리며 내려왔다는 사실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고 제목을 달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당시 경사로가 "매우 미끄럽다"며 난간이 없
박항서 감독은 토펜랜드 빈딘클럽의 홈그라운드를 유심히 관찰한 결과 베트남 팀에 적합한 훈련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홈팀과 다낭의 경기가 끝나자 박감독은 호딴따이, 덕찐, 뚜안만과 같은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경기장으로 갔다. 박항서 감독은 방문뿐 아니라 꾸이년 구장을 빠르게 점검한 뒤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면서 박감독운 이번 5월 베트남 대표팀 훈련 장소로 결정했다는 관측이 많았다. 하노이로 돌아가기 전 박항서 감독이 다시 한번 꾸이년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잔디와 탈의실, 대회 준비물 등을 점검하면서 모든 소문이 더욱 가까워졌다. 박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의 훈련 장소를 어떻게 선택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꾸이년이 실현 가능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5월 꾸이년의 비교적 더운 날씨는 베트남이 2022년 월드컵 예선에서 남은 3경기를 치르는 아랍에미리트(UAE)날씨와 비슷하다. 날씨뿐만 아니라 꾸이년은 바다와 산이 모두 있어 생활여건이 매우 좋은 것 외에도 체력훈련에도 적합하다. 박항서 감독의 대표팀 소집에 가장 큰 고민인 운동장이 해결되었다. 이는 V리그 빈딘 토펜랜드클럽이 150억 동을 들여 잔디 뿐 아니라 많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디스코와 술집, 노래방 등이 다시 영업을 허용했다. 업체는 규정에 따라 방역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3월 19일 오후 호치민시 두옹안덕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서비스업 재개 허용에 관한 긴급 서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디스코텍·바·노래방 사업의 재개를 허용했지만, 규정에 따라 방역·방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결정은 발행 시점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호치민시는 사람들에게 보건부의 5K를 유지하도록 계속 요구하고 있다. 집을 나설 때, 공공 장소와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의무이다. 기존에 문화활동, 스포츠, 오락, 미용실, 노래방, 디스코텍, 술집, 맥주 클럽, 마사지, 사우나, 비디오 게임장은 2월 9일 오전 12시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호치민시는 3월 1일부터 관광, 교통, 식음료업, 도매시장, 전통시장, 슈퍼마켓, 무역센터, 박물관, 유적지, 도서관, 독서실, 스포츠 연습장, 체육훈련장 등을 재개장을 했다. 활동 거리는 최소 2인 1m여야 하며, 음식 서비스는 한 번에 30명 이상 봉사는 안된다. 1월 27일부터 2월 14일까지 호치민시는 총 36건의 코로나 19 감염 사례를 기록했다. 이 중 35건은
제11차 추가 특별입국 신청 안내호치민 한인회 11차특별입국 신청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청일 : 2021년 3월 12일 ~ 2021년 3월 27일 (한국시간 19:00까지) ■ 입국목표 : 2021년 4월 29일 / 5월 14일 ■ 이메일 : hochiminh@korean.net ■ 질의 응답 카카오채널 : http://pf.kakao.com/_xcxfUCK 총리실 승인 인원제한으로 우선 1주일간만 모집을 진행하고, 모집되는 인원수에 따라 추가연장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우선 잡았습니다. ■ 호치민 특별입국에 한해 격리기간을 14박15일로 하고 있습니다. 개별입국이나 야간 운행 항공편을 이용 하는경우는 호치민 특별입국과 관련이 없어지고, 15박16일 로 변경이 되며 비용도 추가됨을 알려드립니다. ■ 현재 하노이에서 몇몇 단체 특별입국 취소와 관련하여 호치민 특별입국과는 상관없는 일이며, 호치민 특별입국과 관련된 사항은 호치민 한인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koreanhcm.org/?p=3829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