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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제] 바이든 대통령, 에어포스원 탑승 시 3번 넘어짐, 전 대통령 트럼프와 비교

바이든 부통령이 에어포스원 비행기에 오르다가 3번이나 발을 헛디딘 뒤 1300만 건이 조회수의 영상을 비롯해 보행과 관련된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문제를 추궁받는 사례를 거듭 반복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월 19일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면서 세 차례나 발을 헛디딘 사건은 주류 언론들이 전 대통령 트럼프를 '과잉 자극'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해 조심스럽게 긴 경사를 내려왔다고 폭스뉴스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트럼프가 2020년 6월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내자 취재진과 학자들은 트럼프의 건강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긴 비탈길을 걸으며 조심스럽게 짧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좌파 언론인 애런 라파르'가 트위터에 공유한 트럼프 대통령의 조심스러운 행보를 담은 동영상은 조회수가 1300만 건을 넘어섰다.

 

많은 사람은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이 쇠퇴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믿는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사를 머뭇거리며 내려왔다는 사실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한다"고 제목을 달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당시 경사로가 "매우 미끄럽다"며 난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한 소위 "가짜 뉴스" 매체를 비난했다.

 

폭스뉴스는 "바이든 대통령의 3번 넘어진 것이 트럼프가 받은 것과 같은 관심을 받을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지난해 6월 트럼프 대통령의 조심스러운 행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조롱한 적이 있다. "그가 걷는 모습을 보고 내가 걷는 모습을 보라." 3월 19일자 뉴욕포스트(미국)는 바이든 부통령의 이런 발언을 되풀이했다.

 

케이트 베딩필드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국장은 바이든 부통령이 3월 19일 넘어진 것과 관련해 "부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강풍으로 쓰러졌다고 말했다. 2020년 12월, 바이든은 개와 놀다가 미끄러져 오른발이 골절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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