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탄퐁 전 호찌민시 의장 중앙감사위원회는 응우옌탄퐁 전 호찌민시 의장을 당규 위반 혐의로 징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수요일 성명서에서 2016~2021년 임기 동안 호찌민시 공산당 지정 대표위원회는 민주집중제 원칙과 업무규정을 위반하고 느슨한 지도력을 이유로 징계를 제안했다. 감사관들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사람들뿐만 아니라 시 건설부의 당위원회 상임위원회에도 경고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그들은 또한 시의 부회장인 보반호안을 질책할 것을 권고했다. 감사위원회는 시 인민위원회, 다른 자치단체, 개인들이 재정 관리와 국가 재산에 관해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 위반을 범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상당수 당 조직과 당원들이 징계를 받아야 했고, 시인민위원회 핵심 지도부를 비롯한 일부 당직자와 당원들이 형사 고발에 직면했다. 감사위는 "이번 위반행위로 인해 바로잡기가 어려운 심각한 결과가 초래돼 국유재산 손실이 크고 사회에 좌절감이 커 정부의 명성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감사관들은 또한 호찌민시 당 상무위원회가 위반에 연루된 시 단체나 개인을 검토하고 징계할 것을 요청했다. 59세의 퐁은 남부 벤쩨성 출신이다. 그는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많
무더운 날씨로 지난 6월 21일 정오 전국 전력소비량이 처음으로 4만5천MW를 넘어섰고, 최대 4만5528MW의 소비량을 기록했다. 이 정보는 6월 22일 에너지 전환 논의에서 National Load Dispatch Center(A0)의 응우옌득닌 소장에 의해 언급되었다. 닌씨에 따르면, 어제의 전력 생산량은 거의 9억 kWh에 달했는데, 이 중 북부가 4억5천8백만 kWh 이상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중부 지역 7천9백만 kWh 이상, 남부 지역이 3억6천만 kWh에 육박했다. 한편 전국 전력소비용량은 어제 처음으로 4만5천MW를 넘어 6월 21일 정오 4만5528MW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북부 또한 2만2330 MW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비 지역이다. 1주일 전 평균 전력소비량과 비교해 어제 국가전력시스템의 최대용량은 6500MW 이상 증가했고, 특히 북부의 경우 5200MW로 전주 평균 대비 31% 상승했다. 이 소비용량은 2021년 피크 때와 비교하면 3100MW 북부는 1400MW 더 많다. 하노이는 2022년 첫 폭염 나흘째에 접어들었지만 어제 전력 소비량도 1억30만㎾h 가까이 정점을 찍으며 2021년 최고치에 비해 230만㎾h 이상 늘었
내년 말까지 지하철 1호기 운행을 위해 기술을 이전하는 등 인력 양성을 하고 있지만 운영사는 자금 부족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벤탄-쑤오이띠엔 메트로 1호선의 운영사인 도시철도 1호 회사(HURC1)가 관공서에 보낸 공식 문서는 2021년 8월부터는 더 이상 자금이 없어 회사 직원들의 수개월 동안의 급여와 보험료를 지급하지 못했으며 이 상황은 도시 철도 운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호찌민시는 지난해 말 도시철도 1호기 운행 준비를 위해 HURC1을 편성하기 위해 총리와 관계 부처에 예산을 앞당겨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기획 투자 재정부의 다른 지시 때문에, 시는 이 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HURC1은 호찌민시 100% 인민위원회에 속해 있다. 그 회사는 메트로 1호선의 운영, 관리, 유지보수를 위한 인적 자원을 마련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사무용 장비와 사업을 구매하기 위한 140억동의 정관자본으로 설립되었지만 운영비는 별도로 책정되지 않았다. 베트남 정부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스폰서) 간 기업 설립 사업과 협약에 따라 지하철 1호기 상업운행에 앞서 HURC1은 수익이 나지 않아 호찌민시가 운영예산을 편성한다
보건부 코로나19 예방관리공보에 따르면 43개 성·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88명 발생해 어제보다 140명이 늘었다. 하루 치료자는 환자수보다 7배 더 많다. F0 사망자는 없다. 닌투언은 F0 58건을 추가했다. 21일 오후 4시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전국 43개 도성·시(지역사회 747건)에서 전국 888명(전일 대비 140건 증가)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다. 하노이 149명, 호찌민시 25명이 발생했다. 닌투안 보건부는 정보 검토와 보완을 거쳐 국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례 관리 시스템에 58건을 추가 등록했다. 전날 대비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푸토(-40), 라오까이(-16), 꽝아이(-12)가 있다. 전날 대비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하이퐁(+86), 다낭(+46), 박리우(+16)이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국가의 평균 신규 감염 건수는 698건/일이다. 제4차 전염병 (2021년 4월 27일-현재)이 발생한 이래 전국에서 기록된 감염자 수는 1073만2088명으로 이 중 962만20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 발병 기간 동안 누적 감염자 수가 많은 지역은 하노이(1,604,376명),호찌민시(60
■ English Day 2022 2022년 5월 23일(월) 하노이한국국제학교 'English Day' 행사가 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사회로의 변화를 기대하며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총 7개 분야인 Presentation(중, 고), English Debate(고), Golden Bell(중), Song and Skit(중, 고), English UCC(중, 고), Individual Research(고)에서 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일주일간의 Workshop과 분야별 Preliminary Session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각 교과에서 배운 수업 내용을 더욱 구체화하고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뜻 깊은 자리였다. English Day 행사를 위하여 모집된 자원봉사단 학생들 또한 행사 운영 진행, 홍보 동영상 제작 및 행사별 오프닝 영상을 제작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참여하였다. 원어민 교사 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바탕으로 행사 종료 후 수상자를 발표하며, Song and Skit 공연으로 English Day 행사가 많은
■ KIS 댄스동아리,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K-CHUM 페스티벌’서 장려상 수상 K-CHUM으로 한국과 베트남 하나 된 화합의 장 마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의 KIS 댄스동아리가 지난 6월 18일(토), 호치민시재경대학교에서 열린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K-CHUM 페스티벌’에 대표로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이 1992년에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후 30년이 된 올해를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돼 그 의미가 더 컸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펜데믹, 한베 화합, 1990년대 복구풍’ 등의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됐으며 이에 걸맞은 K-POP 안무와 음악, 의상, 팀웍 등을 심사기준으로 설정하였다. 한국학교 댄스동아리는 예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다른 12팀의 베트남 대학생들과 함께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한 모든 팀들은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본 경연 외에도 부채춤과 한국무용 등의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춤으로 하나 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고윤진 지도교사는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K-CHUM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 KIS
■ KGS 한국글로벌학교 설립자 김지은 대표, 호치민 한인회에서 감사패 받아 ▼감사패 수여 후 사진 손인선 한인회장 회장(좌), 김지은 대표(우) KGS 한국글로벌학교(교장 정영오)의 설립자인 김지은 대표가 지난 6월 16일 호찌민시 한국글로벌학교 제1회 졸업식에서 한인회 손인선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지은 대표는 2021년도 호찌민시에서 코로나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을 당시, 베트남 정부 및 호찌민시 의료당국과 긴밀한 협조하에 한국 교민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앰블런스 3대를 임대해 교민 후송에 도움을 주도록 후원하였고, 한인회에 성금을 기탁하여 식품과 음료수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인지한 손인선 회장이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김지은 설립자는 2020년에 하노이에, 2021년에는 호찌민시에 한국글로벌학교를 세워 한국인 2세 교육에 학교 선택의 폭을 열어주었고, 불우이웃 돕기에도 앞장 서는 등 교민사회에 청량제 역할을 해 오고 있는 젊은 여성 기업인이다. KGS 한국글로벌학교는 이번에 초등 4명, 중학교 40명 총 44명이 졸업하였고, 내년부터는 고등학교 졸업생도 배출될 예정이다.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22일(현지시간) 0.27% 하락한 1169.27포인트로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15개 우량주는 올랐다. 지수는 이번 주 41포인트 이상 하락한 후 3.2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15.6% 감소한 13조3100억동(5억7270만달러)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5개 종목이 올랐고, 주요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와 호찌민시에 기반을 둔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가 상한가로 마감했다. 그들은 각각 6.9%와 6.8%가 올랐다. 이어 테콤뱅크 TCB, MB뱅크 MBB, VP뱅크의 VPB 등 3개 은행주가 4.4~5.5% 상승했다. 다른 상승은 3.4% 상승한 철강 대기업 호아팟의 HPG와 3.3% 상승한 아시아 상업은행의 ACB가 있었다.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GAS와 페트로베트남 파워의 POW 등 2개 에너지 업체를 중심으로 12개 우량주가 하락했다. 둘 다 6.8-6.9% 하락하며 바닥 가격을 기록했다. IT 대기업 FPT의 FPT는 5.2% 하락했고 전자 소매업체인 모바일 월드의 MWG는 5%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화요일의 3790억동보다 크게 줄어
베트남에서 많은 화장품을 생산하며 인상적인 판매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네르만(Nerman)은 '샤크'로부터 투자 자금을 받는다. 유명 TV쇼인 샤크탱크에 네르만 창업자 3명이 찾아와 남성용 화장품 전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자본을 요구했다. 이들 3명은 총괄이사 당탄틴, 상무이사 응우옌 반낫, 운영이사 호쑤안하이이다. 네르만은 목욕, 스킨케어, 화장을 포함한 많은 화장품을 제공한다. 네르만은 현재 B2C(기업 대 고객)와 O2O(온라인 대 오프라인)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것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 개의 큰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판매는 2021년 초 시작됐으며 스타트업은 2022년 1분기 말 기준 15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33만개의 제품을 판매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스타트업의 매출은 84만8천달러, 세전 이익은 10%였다. 한편, 2022년 1분기 매출은 130만달러에 달했다. 네르만은 2022년 102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다음 해에는 50-100%의 성장률을 보일 계획이다. 낫에 따르면, 네르만은 올해 말에 태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태국 시장에 제품을 판매하려고 노력했고 3만달러의 수익으로 성과를 달성
대유행 이후 수요가 반등하는 가운데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소매시장이 대형 유통업체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번 출산은 처음이라 경험이 없습니다.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고 사용할 것이 충분하지 않아 두렵습니다" 라고 하노이의 응우옌호아 씨가 말했다. 그녀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상점에 가서 여점원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하노이와 호찌민시는 물론 다른 도시에 있는 많은 엄마들이 이들 상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 대형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원하는 물건을 찾기 위해 많은 상점을 찾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노이 까우자이 지역의 도티엔이 말했다. 엔에 따르면, 가격은 다른 가게보다 높지만, 제품의 품질은 높다고 한다. 꼰꿍(Con Cung), 비보마트(Bibomart), 키즈프라자(Kids Plaza), 쩨토(Tre Tho), 뚜띠(Tuti)가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들이다. 베트남 엄마들의 새로운 쇼핑 경향과 수십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외국인 투자자를 베트남으로 오게 만들었다. 2022년 초, 국제 언론들은 민간 투자 펀드인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쿼드리아 캐피탈(Quad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