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오렌지라이프는 VIP 고객 대상의 고품격 온라인클래스를 담은 디지털플랫폼인 '골든데이즈'를 구축, 운영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골든데이즈'는 투자, 세금, 부동산,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정보를 비롯해 인문학, 예술 등 VIP 고객의 다양한 관심 분야에 대해 분야별 유명강사들의 솔루션이 담긴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오렌지라이프 VIP 고객은 물론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이라면 누구나 접속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이 있다면 플랫폼 안에서 바로 상담 신청이 가능해 전문가와 매칭된다. 그동안 VIP 고객 대상으로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한 데 따라 고객의 불안감을 덜고자 온택트형식으로 운영을 바꾼 것이다.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부동산 양도와 증여 등 VIP 고객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주제로 하는 온라인클래스는 실시간 스트리밍 후 영상으로 제작돼 언제든지 '골든데이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물리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거리두기와 바쁜 일상으로 오프라인 클래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VIP고객들도 이제는 '골든데이즈'를 통해 클래스 참가가 가능해졌다. 아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병원균을 포함 100여가지의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는 접착식 공기 살균 필터인 '에버브라이트 필터'를 출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혁신적인 공기 살균 필터로서, 에어컨 부착 형태로 제작되어 모든 종류의 공조 시스템에 적용해 9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 살균은 물론, 에어컨 필터나 공조기기 설비 필터로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를 '특수 캡슐화 기술'로 코팅된 살균유효성분이 지속적으로 살균할 수 있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발명전인 2018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최근 바이러스의 공기전파 가능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이 설치된 차량, 카페, 학교, 쇼핑몰 등 밀폐된 공간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기침, 재채기, 말을 할 때 나오는 비말이 발생시킬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줄여준다. 에버브라이트 필터는 필터 표면에 박테리아 등이 쉽게 축적돼 2차 오염이 발생하기 쉬운 '일반 여과필터'가 아닌 살균 성분이 지속적으로 방출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오픈서베이가 설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오픈애널리틱스'를 출시했다. 기존 오픈서베이 결과페이지의 검증된 기능과 인터페이스는 유지하고 데이터 분석 업무의 자유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제품이다. 오픈애널리틱스에는 매달 40만부의 설문 응답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오픈서베이 소비자 데이터 전문가의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또한 오픈애널리틱스의 알고리즘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찾고 완성도 높은 자동 보고서를 작성해준다. 사용자는 이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 전략과 액션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오픈애널리틱스의 주요 기능은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자유로운 데이터 분석과 공유 기능 오픈애널리틱스는 웹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클릭 몇 번으로 세대 간 비교 및 세그멘테이션 등 전문가 수준의 분석이 가능하며, 내가 만든 교차분석표를 보관함에 저장해 공동 작업자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나아가 Excel, CSV, PDF, 이미지 등의 포맷으로 결과 데이터를 자유롭게 다운로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 알고리즘이 의미 있는 데이터를 읽어주는 StatInsight™ Stat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은 인천시와 함께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초 인천시,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천e음'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 컨소시엄이 인천시와 실시한 '인천e음' 시범사업이 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준비 절차를 거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심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재정 능력을 접목시킨 새로운 모델을 개발, 적용하는 사업이다. '인천e음' 시범사업은 앱 기반 수요응답형 버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화시스템이 곧 도래할 양자컴퓨팅 시대의 새로운 방패가 될 '양자암호통신' 기술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뉴딜계획'의 하나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공모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자암호통신을 다양한 산업군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와 양자네트워크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한화시스템은 주관 기관인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 자회사인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 ID Quantique와 함께 산업 분야의 수요기관으로 참여한다. 양자암호통신은 비대면 활동의 확산으로 인해 공공,민간 통신망의 보안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화 방식 및 보안 체계가 위협받게 되면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비눗방울처럼 깨지기 쉬운 양자 신호로 송,수신자 간 동일한 암호키를 생성,분배한다. 만약 중간에 해킹이 시도되면 비눗방울이 터져 버리듯 정보가 변질되고, 송,수신자는 이를 즉각 감지할 수 있어 해킹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이에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면도날 정기 구독자 기반 남성 그루밍 브랜드 '레이지소사이어티'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머사제,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함께 레이지소사이어티의 시리즈 A 라운드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담당자는 '레이지소사이어티의 빠른 성장 속도와 아모레퍼시픽그룹과의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남성 그루밍 시장과 서브스크립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만큼 양 사가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이지소사이어티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의 투자 및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지소사이어티는 기존 그루밍, 남성 소비재 브랜드의 문제점인 과도한 유통 수수료로 인한 가격 거품, 일 방향 소통, 고객 데이터 부재를 D2C와 정기구독으로 해결하려는 기업이다. 가성비를 중시하지만 디자인과 품질력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20~40 밀레니얼 세대 남성 소비자들이 주 타깃이며 면도날 정기구독고객을 기반으로 그루밍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
호치민시 부동산협회(HOREA)가 방금 시 인민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핑크북 정체'로 이어지는 '토지이용부담금' 현황을 보고해 주택 구입자는 불안해 하고 잠재적 '핫 스팟' 분쟁이 야기 될 수 있다. 호레아에 따르면 2015~2019년 승인된 총 490건의 주택사업 중 12개 회사에 속하는 53개 사업이 핑크북에 걸려 2만 8324채의 주택이 아직 핑크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피스텔 가구는 핑크북을 발급받지 못했다. 이 가운데 2015년 이전 시행된 사업은 포함하지 않았으며, '핑크북'으로 주택 2만 5631채(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2693채가 지연되고 있다. 시 천연자원환경과도 토지이용료 산정신청서(핑크북 발행 근거)를 제출했지만 해결되지 않은 사업이 100여 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고객에게 주택을 양도했지만 아직 토지이용료를 부과하지 않은 수백 개의 사업에 대한 통계가 완전하다면 '핑크북' 발행이 지연된 주택이 훨씬 많은 것으로 파악했다. 호치민 부동산 협회 회장은 지난 수년간 진행된 도심 주택사업에서 고객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토지이용권 증명서, 주택소유권, 토지부여재산권 증명서'(핑크북) 발행이 늦어지는 것은 많은 결과로
2018년 10월과 2019년 11월 푹 수상과 이재용 부회장이 논의한 삼성의 베트남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건설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보았다. 총 2억2000만 달러의 투자금으로 삼성베트남의 새로운 연구개발(R&D) 센터는 대지 11603평방미터에 건평 79511평방미터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상 16층, 지하 3층 규모로 설계돼 2022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공사가 시작되었다. 삼성베트남의 새로운 연구개발센터는 모바일과 네트워크를 위한 첨단 연구시설을 갖추는 것 외에도 피트니스 시설, 클럽룸, 사내 식당, 옥상정원 등을 갖춘 창의적이고 친근한 근무환경을 갖추게 된다. 삼성전자가 해외 연구개발(R&D)을 위한 전용 빌딩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기업에서 육성하는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센터가 된다. 베트남은 삼성 글로벌 생산기지의 최고가 되길 원한다. -GMK미디어(하노이 탕 특파원 제공)
삼성전자는 11월 중국 TV 단독 공장을 폐쇄하고 베트남으로 사업 일부를 이전하는 한편 호치민 공장도 수출가공기업으로 재분류한다. 기업들이 공장을 베트남, 멕시코 등으로 이전하는 것은 공급망을 중국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옮기는 큰 흐름의 일부다.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6년 한국 정부가 중국의 반대에도 미국이 개발한 미사일 방어막을 배치하기로 결정하면서 촉발된 보이콧은 물론 국내 경쟁의 질 향상으로 중국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 노동비용은 중국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삼성의 글로벌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앞서 삼성은 2019년 말 이전에 톈진과 중국 남부 후이저우에 있는 스마트폰 공장도 폐쇄했고, 지난 6월 쑤저우에 있는 컴퓨터 공장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여전히 쑤저우에 가전공장을, 시안에는 2개의 칩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남부지역에 한국의 대기업에게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시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TV화면 생산업체인 삼성전자 호치민 CE단지(SEHC)의 라벨을 제조업에서 수출가공기업(EPE)으로 바꾸자고 총리에게 제안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세계 시
새로운 제안은 베트남에 입국하는 일부 외국인은 호텔과 같은 숙소에서 "적절한 일수" 동안 격리될 수 있다. 이 제안은 공식 또는 외교 여권을 소지한 공무원, 국제 단체, 전문가, 관리자, 고숙련 근로자, 투자자 및 그 가족에게 적용될 것이다. 현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제안은 아직 연장되지 않았다. 마이 띠엔 둥 국무위원은 응웬 쑤언 푹 총리의 지시로 국제선 노선의 단계적 재개가 요구되고 있어 그 과정이 너무 느슨하지도 않고 너무 엄격하지도 않아 개발 기회를 방해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오기 위해서는 비행기에 탑승 3일 전에 승객은 그들의 탑승 지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음성 검사를 해야 할 것이다. 베트남에 입국한 후, 그들은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기간 동안 호텔이나 리조트와 같은 숙소에 격리될 것이다. 이 검역 기간 동안, 그들은 두 번 검사될 것이다. 만약 두 검사 결과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음성반응이라면, 그들은 집에서 스스로 감시하는 것이 허용될 것이다. 그들은 검사와 검역비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제3국을 경유해 베트남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14일 동안 중앙집중식 시설에 격리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 부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