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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입국】호텔에서 외국인 격리 수용

새로운 제안은 베트남에 입국하는 일부 외국인은 호텔과 같은 숙소에서 "적절한 일수" 동안 격리될 수 있다.


이 제안은 공식 또는 외교 여권을 소지한 공무원, 국제 단체, 전문가, 관리자, 고숙련 근로자, 투자자 및 그 가족에게 적용될 것이다. 현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제안은 아직 연장되지 않았다.

 

마이 띠엔 둥 국무위원은 응웬 쑤언 푹 총리의 지시로 국제선 노선의 단계적 재개가 요구되고 있어 그 과정이 너무 느슨하지도 않고 너무 엄격하지도 않아 개발 기회를 방해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오기 위해서는 비행기에 탑승 3일 전에 승객은 그들의 탑승 지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음성 검사를 해야 할 것이다.

 

베트남에 입국한 후, 그들은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기간 동안 호텔이나 리조트와 같은 숙소에 격리될 것이다. 이 검역 기간 동안, 그들은 두 번 검사될 것이다. 만약 두 검사 결과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음성반응이라면, 그들은 집에서 스스로 감시하는 것이 허용될 것이다. 그들은 검사와 검역비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제3국을 경유해 베트남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14일 동안 중앙집중식 시설에 격리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 부처, 기업, 관광협회 등과 협의를 거쳐 오늘(11일) 코비드-19 방지 대책회의에서 총리에게 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둥은 국제선 노선이 재개되면 하노이와 호치민에 입국하는 승객의 유입이 많아 두 도시는 검역시설을 늘리고 검역요금이 투명하게 공개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숙박업소는 할인, 좋은 서비스 제공,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조치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3월 말 국제선 운항을 중단했다.

 

두 번째 대유행의 발생을 가까스로 진압한 후, 교통부는 9월 15일부터 중국 본토, 일본, 한국의 특정 목적지, 그리고 9월 22일부터 라오스, 캄보디아, 대만의 항공 노선을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 교통부는 하노이와 호치민은 일주일에 5000명 정도가 검역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베트남은 이달 초 입국하는 외국인 전문가, 투자자, 관리자, 외교관 등을 대상으로 한 중앙집중식 시설의 14일 격리 요건을 14일 미만으로 해제했지만 마스크 착용과 악수 자제 등 모든 코비드-19 예방조치를 준수하도록 했다.

 

한국은 지금까지 1059건의 코비드-19건을 기록했으며, 이 중 128건이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35명이 유행병으로 사망했으며, 그들 중 많은 수가 당뇨나 신장 장애와 같은 기저질환을 가진 노인 환자들이다.

 

베트남은 일주일째 새로운 현지 전파 사례가 없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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