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SK텔레콤이 혁신 스타트업들과 5G·AI 등 최신 ICT를 활용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업스’ 2기를 출범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019년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기 11개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사회적 가치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면서 사회적 가치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이 공식 채택한 건강과 웰빙,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등 17개 과제다. SK텔레콤은 더 많은 스타트업들과 사회적 가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임팩트업스’ 1기에 이어 혁신 스타트업 10개사를 추가 선정하고 ‘임팩트업스’ 2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여사는 국내 스타트업 중 혁신 기술, 사회 문제 해결 능력, 성장 가능성, SK ICT 패밀리사와의 협업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지난 24일 온라인 발대식에 참석한 ‘임팩트업스’ 2기 혁신 스타트업 10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대전 상수도사업본부가 지난 7월 말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NIA가 주관해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인 지능형 네트워크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네트워크 신기술 개발 장비의 기능·성능·안정성 검증 및 레퍼런스 확보를 중요 과제로 삼고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모델의 ‘발굴>검증>선도적용>확산 및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네트워크 신기술에 대한 기존 글로벌 벤더 솔루션과 레거시 장비의 종속성에서 탈피하고 네트워크 시장 생태계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사업 중 SDN/NFV 시범 확산 분야에서는 국내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토리서치가 사업 수행 참여 업체로 선정됐다. 아토리서치는 대전 상수도사업본부의 상수도 정수 제어망에 SDN 기술을 시범 적용해 중앙 관리형 업무 통신망과 공공기관의 다양한 네트워크 특성에 맞는 맞춤형 내부 통신망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상수도 관리 전 과정에 설치된 IoT 센서를 조합해 인공지능 기반 상수도 자동화 관리(유량, 유속, 수질 등)가 가능하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세상에 IT 기술 기반의 언택트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가장 타격이 컸던 문화예술 및 대중음악계는 벌써 비대면 공연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국내 인공지능 음악 로봇 기술 전문 기업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가 국내 최초로 5G 기반의 새로운 음악 환경, ‘5G 콘서트존’ 개발에 성공했다. 이모션웨이브가 5G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콘서트존’은 골프존, 야구존과 같은 오락 및 문화시설에서 비롯된 어원으로 기존의 합주실과 노래방의 개념을 융합한 문화 모델이다. 서울과 부산에 떨어진 초원격지에 3인 이상의 연주자 및 가수가 다양한 혼합현실 공연 기술 환경에서 초저지연 동시 연주와 합주를 할 수 있다. 5만 곡 이상의 음악 빅데이터를 통해 얻은 악기 연주 정보들이 인공지능 로보틱스와 결합되어 스스로 연주도 한다. 실제 악기가 연주하면서 얻는 극대화된 음향감과 확장현실 기술로 마련된 가상 무대와 UI/UX 환경에서 국가와 국가 간 떨어져 있는 현지인들과도 실시간으로 합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수 있어 향후 5G 음악 플랫폼 브랜드로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
베트남 섬유·의류그룹(Vinatex)은 베트남의 섬유·의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0년 남은 기간 동안 매달 14~18%씩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전체 섬유 및 의류 수출 총액이 약 327억5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것이라고 밝혔다. 비나텍스의 책임자인 레 티엔 쯔엉은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의 섬유와 의류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회원사는 4분기 생산에 대한 주문이 거의 없다. 그것은 그룹의 사업 계획에 큰 도전이다." "마스크 주문량은 적은 반면 가격도 생산원가와 같은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에 따르면 섬유.의류산업은 미국 EU 등 주요 수출시장 고객이 코비드-19 대유행으로 시장을 닫아 30~70%의 오더를 취소해 2분기가 가장 어려웠다. 주문량이 크게 줄면서 재고량이 늘고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 압력이 높아지면서 섬유와 의류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산업부는 또 7월 현재 많은 섬유와 의류업체는 올 2분기 동안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을 거의 주문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의류업체의 주력 상품으로 꼽
베트남 기술기업 VNG은 인기 있는 쇼트폼 동영상 앱인 틱톡을 자사의 동영상에 사용되는 노래에 대한 적절한 사용권이 없다며 고소했다. VNG은 틱톡이 자신들의 동의 없이 VNG 자회사인 Zing이 소유한 오디오 트랙을 사용했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두 소식통이 월요일 말했다. 로이터통신이 본 호치민시 인민법원의 법률문서는 틱톡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징의 음악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VNG는 틱톡이 Zing 레코드에서 가져온 모든 음악 부분을 틱톡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제거하도록 요청과 2,210억 동(950만 달러)이 넘는 피해에 대한 배상금도 청구됐다. 틱톡과 VNG는 코멘트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VNG 코퍼레이션은 2004년에 설립된 베트남에 본사를 둔 기술 회사로 온라인 게임, 음악 스트리밍,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하다. 틱톡은 플랫폼에 수백만 개의 쇼트클립 업로드를 기록하며 8월 현재 1,000만 명의 사용자를 기록한 베트남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공식 자료에 나타났다. 한 음악 저작권자는 틱톡은 노래의 비디오에 사용되는 것에 대한 충분한 라이센스는 없다고 말한다. 베트남음악협회는 로이터통신의 질문에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광통신 전문 제조 포스텍이 화력 발전소 연료 수송 선박에 적용하는 광네트워크 통신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포스텍은 주력 분야인 광케이블 조립체 제조기술을 활용해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AMP 시스템 시장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스텍은 이번 공급 계약은 자사 주력 제품인 광통신 부품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비접촉식 광커넥터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해당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4차산업 시대에 대비한 국내외 시장 및 응용 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사는 포스텍의 최신 생산설비 증설과 고도화된 최첨단 검사 장비를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안산 MTV단지에 위치한 포스텍은 군 전술정보통신체계에 적용하는 비접촉식 광패치코드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방 사업에도 참여해 지속해서 성장 중인 광통신 분야 선도기업이다. 또한 광통신 전문회사로 광융착접속기,OTDR, 비접촉식 광커넥터 등 광 통신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한편 포스텍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인공지능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은 LG헬로비전에 AI 영상합성 솔루션을 이용한 아나운서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LG 헬로비전은 파일럿 방송 프로그램에 AI 아나운서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방송된 AI 아나운서의 표정, 발음 그리고 제스처 등이 실제 인물이 말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인공지능 아나운서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짐작하기에 충분했다.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이용해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두지 않고 인간과 가장 비슷한 대화를 구사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머니브레인의 AI 영상 합성 솔루션에서는 실제 모델의 음성 데이터를 영상과 합성하고 교육하는 등 고도의 딥러닝 기술을 사용해 AI 아나운서를 탄생시켰다. AI 영상 합성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는 면은 사용자가 특정 인물의 AI 모델을 선택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편의성에 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이 만연한 시대이다. 높은 잠재 가치를 가지고 있는 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화상회의 장비 전문 제조 업체 디텐(DTEN Inc)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선두주자 줌(Zoom)과 함께 개발한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DTEN D7’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에서 줌 화상회의 시스템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DTEN D7도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보다 먼저 DTEN D7이 출시된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한국 기업 고객들의 온라인 화상 회의실 구축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TEN D7은 화상회의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멀티 터치스크린, 4K 카메라, 16 마이크 어레이, 2개의 스피커, 전자 칠판 그리고 줌 룸스(Zoom rooms) 회의실 소프트웨어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 시스템이다. 다른 추가 장비와 케이블 연결 없이 전원과 인터넷 연결만으로 곧바로 줌 화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또 회의 참석자들이 무선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즉시 공유할 수 있어 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DTEN D7은 기존 회의실 풍경을 크게 바꿔 놓을 수 있다. 회의실에 설치돼 있던 칠판, 빔프로젝트, 스크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벽걸이·탁상용 DVD 플레이어인 에듀플레이어 EA40이 출시됐다. 코로나 사태가 좀처럼 종식되지 않고 장기전에 돌입하면서 미취학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 입장에서는 학교나 학원 아닌 곳에서 혼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이제 그리 새로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기기들이 아이들 주변에 넘쳐나고 무선인터넷이 되는 환경이 일상화되다 보니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되는 다양한 기능보다 한 가지 기능에 충실한 기기들이 시대를 역주행해 사랑받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기기가 바로 DVD플레이어다. 라온제나아이앤씨가 국내 시장에 독점으로 유통하는 에듀플레이어의 DVD플레이어 EA40은 DVD 타이틀이나 USB 메모리에 담긴 파일들만 재생해주는 한정적인 기능을 가진 제품이지만 오히려 학부모들에게는 이런 특징들이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에게 기기를 주더라도 공부 이외에 다른 딴짓을 할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이트에 접속할까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마음 놓고 전해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IT 유통기업 대원씨티에스가 ‘쿨맥스’의 신제품 파워서플라이 ‘비전’ 시리즈를 출시한다. 대원씨티에스에서 유통하는 쿨맥스 파워서플라이 ‘비전’ 시리즈는 쿨맥스 제품 특유의 신뢰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500W, 600W, 700W의 정격 출력과 +12V 싱글 레일 출력, DC to DC 회로 설계, 5중 보호 회로 구성으로 최신 PC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임에도 Hydraulic Dynamic Bearing 냉각팬을 적용해 냉각 성능과 정숙성, 긴 수명을 제공하며 5년의 무상 품질 보증 기간으로 오랜 기간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대원씨티에스의 B2B 전문몰 컴퓨터코리아에서 쿨맥스 ‘비전’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쿨맥스 비전 시리즈 제품 구매 시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5구 멀티탭을 1:1 증정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