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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과학

디텐, 화상회의 Zoom 전용 일체형 회의실 시스템 ‘DTEN D7’ 국내 출시

화상 회의실 구성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DTEN D7’ 한 대에 통합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화상회의 장비 전문 제조 업체 디텐(DTEN Inc)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선두주자 줌(Zoom)과 함께 개발한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DTEN D7’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에서 줌 화상회의 시스템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줌 회의실 전용 시스템 DTEN D7도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보다 먼저 DTEN D7이 출시된 미국, 일본 그리고 유럽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한국 기업 고객들의 온라인 화상 회의실 구축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TEN D7은 화상회의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멀티 터치스크린, 4K 카메라, 16 마이크 어레이, 2개의 스피커, 전자 칠판 그리고 줌 룸스(Zoom rooms) 회의실 소프트웨어가 하나로 통합된 일체형 시스템이다. 다른 추가 장비와 케이블 연결 없이 전원과 인터넷 연결만으로 곧바로 줌 화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 또 회의 참석자들이 무선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즉시 공유할 수 있어 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DTEN D7은 기존 회의실 풍경을 크게 바꿔 놓을 수 있다. 회의실에 설치돼 있던 칠판, 빔프로젝트, 스크린은 전자 칠판과 무선 자료공유 기능으로 해결되며 화상회의에 필요한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관리용 PC 등은 DTEN D7에 일체형으로 통합돼 제공된다.

DTEN D7은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에 설치할 수 있다. 임원실 커뮤니케이션 도구, 2~7인용 허들 룸 및 소규모 회의실, 7~15인용 회의실로 구성할 수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사이니지로 활용도 가능하다.

DTEN D7의 한국 시장 공급은 DTEN의 글로벌 파트너인 라히시스템즈(대표 타룬라젠드라레이소니)가 라히시스템즈의 한국 파트너인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대표 김영한)를 통해 공급한다.

어레이네트웍스코리아는 SSL VPN 기반 원격 액세스 솔루션과 일체형 화상회의실 솔루션 DTEN D7을 기업 고객들에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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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나무캐피탈, 한국 SK에코플랜트 폐전력 협력 계약
베트남 BCG 에너지는 한국의 두 회사인 SK 에코플랜트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C)와 협력하여 베트남에서 폐기물 대 전력 프로젝트를 시행에정이다. BCG 에너지는 밤부캐피탈그룹의 자회사이고 SK 에코플란트는 SK 그룹의 자회사이다. 월요일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세 회사는 남부 지역, 특히 롱안과 끼엔장 지역의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할 것이다. 세 회사는 폐기물 처리(폐기물 재활용, 폐차장 처리), 폐기물 대 발전소 건설, 배출 저감 프로젝트 개발에 손을 잡는다. 송병억 SLC 회장은 이번 협력이 양국 에너지 기업들의 실질적인 움직임이며, 정부간 협력을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을 통해 베트남에 녹색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것은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기후 변화 적응,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주요 목표에 기여하면서, 베트남에 더 많은 투자를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BCG 에너지의 CEO이자 밤부캐피탈그룹의 부회장인 팜민뚜언은 에너지 및 폐기물 처리 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주요 기업 간의 파트너십이 폐기물 관리,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대한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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