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ICT-문화융합센터의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두잇파이프는 웹 기반의 AR 기술을 이용한 광고 콘텐츠 서비스 론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잇파이브는 HTML5 기반의 게임형 광고 콘텐츠를 전문으로 기획하는 스타트업으로, 자체 개발한 BXG엔진과 180여 종 이상의 기획 템플릿으로 빠르게 게임을 제작, 높은 광고 효율을 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기존에 두잇파이브가 제작했던 HTML5 기반의 게임 레퍼런스를 활용, 웹 AR 콘텐츠를 접목한 것으로 사용자는 디바이스와 OS 장벽 없이 콘텐츠를 즐기고 메신저, SNS 연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광고주 입장에선 역동적이면서 동시에 모바일 응대가 가능한 광고를 집행하고, 기존의 광고 캠페인 대비 높은 효율을 얻는다. 이는 게임이 주는 상호작용을 통해 브랜드 호감을 증대시키고 경쟁, 성취 및 공유를 통한 고객참여를 증대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게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스토리텔링을 통해 광고주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사용자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이기훈 대표는 “두잇파이브의 게임형 광고 콘텐츠는 다양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를 처음 공개한다고 지난 8월 31일 밝혔다. 이번 와디즈를 통해 펀딩되는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1인 가구, 원룸 청소에 특화한 로봇청소기다. 오직 아이클레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라이언 캐릭터 디자인과 작고 귀여운 콤팩트한 사이즈로 원룸에서도 공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방 및 작은 방 전용 세컨드 로봇청소기로 활용도가 높다. 또 소리에 민감한 반려동물들을 위해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저소음 청소(58.2dB) 설계로 일상생활 방해를 최소화했다. 간편한 원터치 ON-OFF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으며 먼지 통 분리 및 세척이 쉬워 청소 뒤 관리도 편리하다.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는 기본 구성품인 걸레판을 장착해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2in1으로 함께 진행할 수 있다. 흡입 청소 시에는 랜덤 모드, 스폿 모드, 엣지 모드가 임의로 적용되는 멀티 클리닝 시스템으로 벽면까지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10만원대 가격으로 청소에 필요한 모든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라인에서는 업계 최초로 Extreme Ultraviolet 공정을 적용한 첨단 3세대 10나노급 LPDDR5 모바일 D램이 생산된다. ● D램, 낸드, 파운드리까지 생산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라인 삼성전자의 평택 2라인은 연면적이 12만8900㎡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평택 2라인은 이번 D램 양산을 시작으로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만들어져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반도체 초격차 달성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평택 2라인에 5월 EUV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착공했으며 6월에는 첨단 V낸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낸드플래시 생산라인도 착공했다. 두 라인 모두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평택 2라인은 2018년 8월에 발표한 180조원 투자, 4만명 고용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것으로 삼성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규투자와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 1라인에 이어 이번 평택 2라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전자가 지난 8월 31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 미디어 플랫폼 ‘LiVE LG’를 오픈했다. ‘LiVE LG’는 ‘삶’, ‘살아 있음’, ‘실시간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문자 ‘i’는 LG 브랜드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나’를 뜻한다. 새 플랫폼은 콘텐츠 허브 역할을 맡는다. 여기에는 LG전자의 공식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뉴스룸’을 비롯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각각 발행돼 오던 카드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함께 있다. 유형별 콘텐츠를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메뉴도 편리하다. ‘LiVE LG’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콘텐츠를 지향한다. 이곳의 콘텐츠는 가전 및 IT 분야의 앞선 기술, 최신 제품 소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등 다채롭다. 특히 유튜버로 활동하는 LG전자 직원이 사내 곳곳을 누비는 ‘일단 클릭’ 코너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현장 브이로그, 임직원 인터뷰 등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전까지 기업 블로그를 찾았던 고객의 약 70%가 스마트폰으로 접속한다는 것에 주목해 미디어 플랫폼을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9월 15일부터 한국 왕복 4회, 일본 왕복 4회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8월 31일 저녁, 베트남 민간항공국 딘 비엣 탕 국장은 주 4회 왕복으로 한국과 일본으로의 정기적인 국제노선 개설을 교통부에 제안했다고 말했다. 일본 및 한국 파트너와의 협약에 따라 항공편당 왕복 4회 운항 시 베트남 항공사가 2회 운항하고 일본과 한국의 각 파트너는 2회 운항한다. 그러나 탕 국장은 "국제노선 개통이 국내 격리 역량과 격리 승객에 대한 가격, 출입국단속과 함께 환승을 통제하는 규정 때문에 보건부와 국방부 등 다른 당국의 의견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부는 이들 기관의 합의 이후 항공사들이 항공권 판매를 개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국내 항공사들은 매일 국제선 비행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파트너들도 베트남과 다시 연결하기를 원한다. 교통부는 9월 1일 다른 부처와 회의를 열어 국제노선 개설 계획에 합의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4월 1일부터 다른 나라와의 모든 상업노선을 중단했다. 최근 다수의 외국 항공사들이 베트남으로 가는 국제노선을 재 개항을 하고 있지만 베트남 내외로 화물만 운송하고 있다. 베트남으로 승객을 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금수조치가 화웨이 테크놀로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을 뿐 아니라 선전시 경제에 큰 타격을 줬다. 1987년 런정페이 회장이 선전경제특구에 화웨이 테크놀로지를 설립했을 때 홍콩 등 주요 도시에 크게 뒤쳐져 중국 경제에서 극히 제한된 역할을 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흐른 뒤 선전은 '중국 경제의 기적'의 상징이 됐다. 하지만 8월 말 경제특구 설치 40주년을 맞아 1300만 인구가 사는 이 도시는 암울한 미래를 맞이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월부터 화웨이에 미국산 장비와 소프트웨어로 만든 반도체를 사고파는 행위를 금지했다. 국제시장에서 화웨이에 대한 '사형 선고'라는 관측이 나왔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화웨이가 조기 강등하거나 사망할 경우 선전경제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와 기술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 추락할 것이다. 충격은 너무 컸다 류카이밍 선전 컨템포러리 천문대 소장은 화웨이의 제재는 중국 전체 전자 공급망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내 어떤 기업도 화웨이를 대체할 수 없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분야에서 경쟁할 수 없다. 그는 "화웨이가
국내 JB금융이 JB베트남증권을 설립하며 베트남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은 정관 자본금 3000억 동(약 1300만 달러)의 JB베트남증권(주)에 영업 허가를 내줬다. 이에 따라 JB베트남증권은 JB Financial Group의 은행 부문인 한국의 금융업체 광주은행이 지분 전액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지난해 12월 광주은행이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증권 JSC를 3824억 동(1663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거래로 JB금융이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베트남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를 중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수된 베트남 기업을 통해 인수합병(M&A) 기회뿐만 아니라 전환사채, 채권보증서 등 베트남 기업들의 메자닌 상품 발행도 인수할 계획이다. 2008년 미국계 금융계의 거물인 모건스탠리가 국내 증권사 흐엉비엣증권 지분 49%를 인수해 브랜드명을 모건스탠리 흐엉비엣증권으로 바꿨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투자자들은 베트남의 젊은 기술 인구 덕분에 급증하는 베트남 경제에 큰 보탬이 되었다. 특히 베트남의 금융지형은 은행업이나 주식시장 등 해외 자금이 현금을 쏟아붓
베트남에서 투자자들의 선택 분야로 여겨지는 것 외에도 부동산은 여전히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투자 채널로 남아 있다. 90년대 중반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은 인상적인 성장, 잠시 침체, 회복의 패턴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 상반기 코비드-19 대유행은 전례 없는 방식으로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빌스 베트남 창립 25주년을 맞아 사빌스 베트남의 닐 맥그리거 상무이사가 베트남에서 20년 동안 그가 본 부동산 시장과 발전해온 경제를 돌아본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1995년 미국과의 관계 안정과 아세안 공식 가입은 성공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중앙 집중식 계획에서 시장 주도형 경제로의 전환은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었다. 통계청은 1995년 9.54%, 1996년 9.34%의 성장률을 보여 1995년 277달러에서 1996년 324달러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인플레이션은 1995년 12.7%에서 1996년 4.5%, 1997년 3.6%로 조정되었다. 동시에 GDP 성장과 소비자 신뢰 증가는 부동산 시장이 유망한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땅값 상승으로 이어졌다. 그 후 국내 시장은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한국, 일본 및 다른 나라로 가는 상업 비행의 재개를 서두르라고 교통부에 지시했다. 그는 토요일에 베트남 노동자의 최대 노동 수출 시장인 한국과 일본으로 수송하기 위한 항공편을 즉시 마련하라고 정부 부처에 지시했다고 정부당국은 발표했다. 다른 항공편들은 구체적인 안전 계획을 따라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베트남은 3월 25일 코비드-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했다. 지난 7월 교통부는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라오스, 캄보디아로 가는 항공편을 일주일에 한 번 왕복하는 빈도로 재개할 것을 제안했다. 그 후 정부는 중국을 오가는 상업 비행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7월 말 지역사회 전염병의 재발은 그 계획들을 보류시켰다. 베트남 항공사업협회는 이달 초 정부가 전염병이 발생한 국가로 가는 항공편을 재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유행병 예방 요건을 충족하면 입국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특별기편으로 외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현재 무료 중앙집중시설이나 호텔에서 직접 돈을 지불해 2주간 검역을 받지만, 총리는 9월 1일부터 모든 사람이 요금을 내도록 하기로 했다. 베트남 국적의 치료비는
미국 체인 KFC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찾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응답자 45%가 매장을 자주 찾는 것으로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치민에 본사를 둔 시장조사업체 Q&Me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롯데리아가 600명의 응답자 중 17%로 그 뒤를 이었고, 미국 레스토랑은 피자헛과 맥도날드 모두 6%이다. KFC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맛있는 음식(66%) 편리한 위치(63%) 가족과 청소년에게 적합한 음식(60%) 메뉴의 다양성(56%) 등이 꼽혔다. 87%가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것으로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중 KFC가 52%로 가장 많았고 롯데리아(30%), 피자헛(21%) 순이었다. 응답자 24%가 'Now'를 패스트푸드 온라인 주문 배송 앱으로 선택했으며 그랩푸드(20%)가 뒤를 이었다. 1997년 이후 베트남에는 주로 호치민과 하노이를 중심으로 현재 KFC가 135개 점포를 두고 있으며 롯데리아는 20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최근 보고서에서 국내 독립 체인점은 자원이 부족한 소규모 가족 기반 사업체라서 현재 한정된 서비스 레스토랑 시장을 국제적인 업체가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