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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휘발유와 유가 모두 하락

산업통상부와 재무부의 조정에 따라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와 유가가 리터당 50~330동 하락했다.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는 RON 95-III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50동 하락한 19,580동이다. E5 RON 92 휘발유는 리터당 80동 하락한 19,150동이다. 석유 제품 가격도 리터당 170~330동 하락했다. 7일 전과 비교했을 때 경유는 리터당 170동 하락한 17,350동이다. 등유와 중유는 각각 17,560동과 16,190동으로 가격이 조정되었다.

 

휘발유와 유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OPEC+가 6월부터 원유 증산을 결정하면서 지난주 유가가 하락했다. 또한, 미국의 교역국 상품에 대한 상호 관세 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되었다. 특히, 지난 7일간 완제 휘발유 가격은 평균 0.7~1% 하락했고, 원유 가격은 1.4~2.9% 하락했다. RON 95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76.8달러, 경유 가격은 79.7달러, 중유 가격은 톤당 427.6달러로 하락했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주요 기업에 최소 2,950만㎥의 휘발유와 유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월 250만㎥의 휘발유와 유류에 해당한다.

 

산업통상부는 국회 질의용 보고서에서 현재 휘발유와 유류 공급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에 전국적으로 약 600만 톤의 각종 휘발유와 석유가 소비되었다. 한편, 상인들의 보고에 따르면 휘발유와 석유의 총 공급량은 약 640만 톤으로 추산된다. 산업통상부는 시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국내외 석유 시장의 동향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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