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목)

  • 맑음동두천 10.3℃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1.1℃
  • 박무대전 12.3℃
  • 박무대구 12.9℃
  • 박무울산 11.3℃
  • 구름조금광주 12.5℃
  • 박무부산 12.5℃
  • 구름많음고창 11.2℃
  • 구름조금제주 12.9℃
  • 맑음강화 10.5℃
  • 흐림보은 12.3℃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3.0℃
  • 구름조금경주시 9.6℃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기업

SK그룹, 빈그룹과 마산 주식에 투자한 15억 달러 전액 매각

2024년 말 SK는 빈그룹의 보유 지분이 매각 보류로 분류되었다고 언급했다.

SK는 더 이상 빈그룹(주식 코드 VIC)의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SK의 2024년 연례 보고서에 나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SK는 여전히 빈그룹(주식 코드 VIC)의 6.1% 주식을 보유했으며, 장부액은 5,492억 원, 즉 9조 5870억 동에 해당한다. 2024년 말에 SK는 이 수치를 0으로 기록했다.

 

 

2025년 1월, 빈그룹은 SK그룹의 회원 펀드인 SK 인베스트먼트 비나II가 투자 포트폴리오 구조조정을 위해 2025년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빈그룹의 VIC 주식 5,080만 주 이상을 양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는 빈그룹의 지분율을 6.05%에서 4.72%로 낮추어 더 이상 대주주가 아니다.

 

2019년 빈그룹과 SK그룹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SK그룹은 빈그룹 주식 매입을 위해 약 23조 3,000억 엔(당시 약 10억 달러)을 투자했으며, 전략적 파트너가 되었다.

 

이에 따라 SK는 빈그룹으로부터 사모 공모 계획에 따라 발행된 주식 1억 5,430만 주를 매입하고 빈커머스(현 윈커머스)로부터 2차 주식 5,140만 주를 재매입하기로 등록했다. 당시 빈그룹은 여전히 빈커머스의 모회사였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SK는 2023년 말 9.2%였던 마산그룹 주식회사(코드 MSN)의 주식을 2024년 말까지 더 이상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K는 이 주식을 매입하는 데 4억 7천만 달러를 지출했다. 그러나 마산 생태계에서 SK는 여전히 VCM 트레이딩 및 서비스 개발 JSC의 지분 8.6%(2023년 말 대비 15.8%에서 하락), 더 크라운엑스의 지분 4.9%(변동 없음)를 보유하고 있다. Imexpharm의 경우, SK의 보고서는 2024년에 큰 변동을 기록하지 않았다.


베트남

더보기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세계 최초 경구용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임상 승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진근우)는 자사가 개발 중인 광범위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CP-COV03(개발명: 제프티)에 대해 베트남 보건당국으로부터 임상 2/3상 복합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뎅기열, 지카 등 모기매개 바이러스뿐 아니라 코로나19, 인플루엔자A에 이르기까지 병리기전이 상이한 감염병을 하나의 약물로 동시에 치료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의 사례다.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는 감염질환이 급증하는 가운데, 단일 약물이 다질환에 대응하는 임상 설계가 공식 승인된 것은 의학계와 제약업계 모두에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 임상 설계 개요와 구조 이번 임상은 뎅기열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한 2상 PART 1과, 이 결과를 기반으로 자동 전환되는 3상 구조로 설계됐다. 지카, 치쿤구니야 등 유사 바이러스 감염병은 동일한 프로토콜 내에서 개별적으로 2상을 병행하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A 환자군까지 포함된다. 이는 특정 질환 중심이 아닌 감염병 전반에 대한 통합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기존 임상 시험의 틀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는 시도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2상 PART 1에서 치료 유효성이 확보되면 베트남 정부와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