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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SK그룹, 빈그룹과 마산 주식에 투자한 15억 달러 전액 매각

2024년 말 SK는 빈그룹의 보유 지분이 매각 보류로 분류되었다고 언급했다.

SK는 더 이상 빈그룹(주식 코드 VIC)의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다고 SK의 2024년 연례 보고서에 나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SK는 여전히 빈그룹(주식 코드 VIC)의 6.1% 주식을 보유했으며, 장부액은 5,492억 원, 즉 9조 5870억 동에 해당한다. 2024년 말에 SK는 이 수치를 0으로 기록했다.

 

 

2025년 1월, 빈그룹은 SK그룹의 회원 펀드인 SK 인베스트먼트 비나II가 투자 포트폴리오 구조조정을 위해 2025년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빈그룹의 VIC 주식 5,080만 주 이상을 양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는 빈그룹의 지분율을 6.05%에서 4.72%로 낮추어 더 이상 대주주가 아니다.

 

2019년 빈그룹과 SK그룹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SK그룹은 빈그룹 주식 매입을 위해 약 23조 3,000억 엔(당시 약 10억 달러)을 투자했으며, 전략적 파트너가 되었다.

 

이에 따라 SK는 빈그룹으로부터 사모 공모 계획에 따라 발행된 주식 1억 5,430만 주를 매입하고 빈커머스(현 윈커머스)로부터 2차 주식 5,140만 주를 재매입하기로 등록했다. 당시 빈그룹은 여전히 빈커머스의 모회사였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SK는 2023년 말 9.2%였던 마산그룹 주식회사(코드 MSN)의 주식을 2024년 말까지 더 이상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K는 이 주식을 매입하는 데 4억 7천만 달러를 지출했다. 그러나 마산 생태계에서 SK는 여전히 VCM 트레이딩 및 서비스 개발 JSC의 지분 8.6%(2023년 말 대비 15.8%에서 하락), 더 크라운엑스의 지분 4.9%(변동 없음)를 보유하고 있다. Imexpharm의 경우, SK의 보고서는 2024년에 큰 변동을 기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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