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화)

  • 구름많음동두천 9.8℃
  • 구름많음강릉 6.8℃
  • 구름많음서울 9.2℃
  • 대전 7.3℃
  • 흐림대구 10.1℃
  • 울산 7.7℃
  • 흐림광주 8.1℃
  • 구름많음부산 9.7℃
  • 흐림고창 5.6℃
  • 흐림제주 10.7℃
  • 구름많음강화 10.0℃
  • 구름많음보은 7.5℃
  • 구름많음금산 7.1℃
  • 흐림강진군 8.0℃
  • 구름많음경주시 8.7℃
  • 구름많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기업

CJ, 닌투안에 의료·교육·경제 기회 제공

CJ그룹은 의료, 교육 및 경제 발전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영향력 있는 계획을 통해 중남부 연안 닌투안 지역 주민들의 삶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대기업은 수원시 자원봉사 의료 단체와 협력하여 거의 1400명의 땀안 1 마을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CJ가 이 마을에서 이러한 미션을 조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 소수 민족 공동체가 직면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제한적인 접근을 인정한 것이다.

 

주로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23명의 팀이 건강 검진을 제공하고, 의약품을 배포하고,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현지인들에게 위생 지도를 제공했다.

 

앞서 CJ의 '고추 원료 지역' 사업은 2013년부터 고추 재배를 통해 탐앤간 마을 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210만달러가 투자된 이 프로젝트는 CJ의 현지 가공 공장을 통해 기술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농업 기준을 수립하며 작물 구매를 보장한다. 이는 팬데믹 도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입원과 지역 사회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CJ의 또 다른 프로그램인 "소녀 교육" 프로젝트는 UNESCO와 협력하여 닌투안의 소수 민족 소녀들이 직면한 교육적 차이를 다루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두 번째 단계에서 이 계획은 교육, 직업 훈련 및 직업 배치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여 소녀들이 더 밝은 미래를 추구하도록 한다.

 

닌투안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은 CJ가 당면한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