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3월 2일(월) 교내 도담관과 각 교실에서 2026학년도 유·초·중·고 신입생 입학식 및 개학식을 열고 글로벌 환경 속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신입 원아 20명을 비롯해 초등 1학년 151명, 중학교 7학년 198명, 고등학교 10학년 173명 등 총 543명의 신입생이 참석해 해외에서 한국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교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학생들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가 공존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게 된다. 김명환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타국에서 새로운 시작을 선택한 여러분의 용기는 그 자체로 큰 도전이자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곳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배움의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꿈을 소중히 키우고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여러분을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 것”이라며 학생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학부모들에게는 “해외 생활 속에서도 자녀에게 한국의 정체성과 언어, 문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는 학생들이 한국인의 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감각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입술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혀가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구내염이 재발하는 등 구강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나타난다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구강의 변화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 특히 입술, 잇몸, 혀의 미묘한 변화는 영양 결핍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 이러한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면 영양 결핍을 조기에 진단하고 미량 영양소를 적시에 보충할 수 있다. ◇ 입술 갈라짐 이 증상은 추운 날씨나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으로 인해 악화될 수 있지만, 자주 재발한다면 영양 불균형을 나타내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입술 가장자리에 작지만 통증이 있는 갈라짐은 철분, 아연 또는 리보플라빈(B2)과 B12와 같은 비타민 B군 결핍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부족한 미량 영양소를 적절히 보충하지 않으면 국소 치료만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붓고 매끈해진 혀 정상적인 혀는 수천 개의 미세한 유두로 덮여 있으며, 이 유두는 옅은 분홍색을 띈다. 이 유두가 사라지는 것은 종종 비타민 B군, 특히 엽산(B9), 니아신(B3), 비타민 B12의 결핍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철분 결핍 또한 비슷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에서 비만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원인으로 좌식 생활 방식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이 지목됐다.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시장조사기관 디시전 랩과 공동으로 2025년 하노이, 호치민, 다낭, 하이퐁, 껀토 등 5개 주요 도시 성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는 비만을 고지혈증·심혈관 질환·당뇨병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72%는 암과 불임 위험 증가와의 연관성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식과 달리 실제 생활 습관은 건강과 거리가 멀었다. 응답자의 약 3분의 2는 하루 6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고 있으며, 3분의 1 이상은 설탕·소금·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베트남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8.1g, 유리당 섭취량은 46.5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기준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가공·포장식품 소비 증가는 비만은 물론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비전염성 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잘못된 육아 인식도 문제로 꼽혔다. 부모의 55%는 과식보다 편식을 더 우려했으며, 42%는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천천히 일어나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가벼운 운동은 근육으로의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켜 혈당 급상승을 막고 하루 종일 안정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ehls다. 혈당 수치는 식단뿐만 아니라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글루카곤과 같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호르몬 수치는 아침에 자연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를 "새벽 효과"라고 하며 간에서 포도당을 혈액으로 방출하도록 자극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아침 식사 전에도 혈당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혈당 조절은 음식 선택뿐만 아니라 각자의 아침 습관에도 달려 있다. 아침 일과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안정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천천히 일어나고 스트레스를 피하세요. 잠에서 깨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하거나 걱정거리에 사로잡히는 것은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아침에는 코르티솔 수치가 자연적으로 증가하여 신체가 깨어나 하루를 시작하도록 돕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에서 혈류로 더 많은 포도당을 방출하여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한다. 당뇨병 환자는 하루를 시작할 때 약 5분 정도 허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정부가 문화를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공식 규정하며 문화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본격 육성한다. 전문가들과 업계는 2030년까지 문화 산업이 국내총생산(GDP)의 7%를 기여한다는 목표에 대해 “도전적이지만 충분히 달성 가능한 핵심성과지표(KPI)”라고 평가했다. ◇ 결의안 79·80호 채택…문화의 위상 격상 2월 25일 오전, 국가 경제 발전에 관한 결의안 제79호와 베트남 문화 발전에 관한 결의안 제80호를 연구·이해·이행하기 위한 전국 회의가 개최됐다. 특히 결의안 80호는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문화를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4대 핵심 요소이자 조절 시스템으로 처음 명시한 점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 호찌민시 국가정치학원 문화발전연구소 부소장인 레 꾸이 득(Le Quy Duc) 부교수는 “문화가 내재적 자원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며 동시에 국가 발전 과정의 조절 체계로 자리매김한 것은 매우 올바른 접근”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절 체계’라는 개념이 단순한 문화 진흥 차원을 넘어, 인간과 사회, 국가 시스템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기반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이론적 진전이라고 분석했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근력 운동 후 바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이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생명을 위협하는 골절 위험 최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골밀도를 유지하는 것은 생존과 직결된다. 50세 이상 인구의 최대 40%가 골다공증 초기 단계인 골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근력 운동은 오랫동안 근골격계 보호의 '표준'으로 여겨져 왔지만, 중국 과학자들은 이 과정을 최적화하는 '촉매제'를 발견했다. 바로 우유이다. 이는 2026년 2월 18일 학술지 '영양, 건강 및 노화(Nutrition, Health and Aging)'에 발표된 연구의 핵심 결과다. 이 연구는 60세 이상 건강한 성인 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8주간의 근력 및 균형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핵심 결과는 운동 후 영양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 간의 차이였다. 연구 결과, 운동에 참여한 모든 그룹에서 이동성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지만, 운동 후 30~60분 이내에 저지방 우유 240ml를 섭취한 그룹에서 더욱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이 그룹은 악력(전반적인 건강의 주요 지표)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광견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가깝지만, 조기 치료를 통해 감염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대부분은 박쥐, 설치류, 낙타, 조류를 포함한 동물에서 유래한다. 어떤 바이러스는 수백만 명을 감염시키지만 사망자는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확산 범위는 좁지만 감염되면 훨씬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도 있다. ◇ 광견병: 거의 예외 없이 치명적 광견병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증상이 나타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달한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매년 약 5만 9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광견병은 주로 감염된 동물, 특히 개의 타액을 통해 전파된다. 백신으로 예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광견병은 여전히 주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노출 후 치료에 대한 접근성 부족이 이러한 지속적인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 출혈열: 에볼라, 마버그, 크림-콩고 출혈열(CCHF) 이 목록에 있는 여러 바이러스는 에볼라, 마버그, 크림-콩고 출혈열(CCHF)을 포함한 바이러스성 출혈열을 유발한다. 이러한 질병은 종종 심각한 내부 출혈과 장기 부전을 초래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Stanford Medicine) 전문가들은 40~50대가 장수와 건강한 노년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연령대에 근육량 감소, 대사 변화, 만성질환 초기 징후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장기 추적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장수 황금률 5가지”를 정리했다. 신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40세 이후 매년 근육량이 약 1%씩 감소한다. 애비 킹(Abby King) 박사와 마이클 프레더릭슨(Michael Fredericson) 교수는 “근력 운동(웨이트 트레이닝, 푸시업, 스쿼트 등)을 피로가 느껴질 때까지 실시해 근감소를 늦추거나 역전시켜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주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등)을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2025년 연구에 따르면 연속 10분 이상 걷기만 해도 사망 위험과 심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형 잡힌 식단 유지 스탠퍼드 전문가와 미국심장협회(AHA)가 공통으로 추천하는 지중해식 식단이 최적이다. 채소·과일·통곡물·콩류·올리브유를 중심으로 하고 붉은 고기는 제한한다. 프레더릭슨 교수는 근육 유지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조절을 위해 체중 1k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에 사는 26세 그래픽 디자이너 민 안은 흑당 버블티 한 잔을 주문한다. 그녀는 버블티가 창의력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뚜렷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피부는 칙칙해지고, 턱 주변에 낭종성 여드름이 생기고, 허리둘레가 5cm나 늘어나 옷이 꽉 끼기 시작했다. 호치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는 28세 꾸옥 쭝 역시 장시간 코딩 작업을 버티기 위해 버블티에 의존한다. 단맛에 대한 갈망이 너무 강해서 버블티를 마시지 못하면 안절부절못하고 손발이 떨리며 집중하기 어려워진다. 매주 축구를 하는 그가 최근 건강 검진 결과 혈당 수치가 당뇨병 전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과 쭝은 겉보기에는 무해해 보이지만 조용히 공중 보건을 위협하는 버블티의 희생양이 된 직장인 세대를 대표한다. 호치민시의 의사이자 건강 코치인 판 타이 탄(Phan Thai Tan)은 오후에 찾아오는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과 의지력 부족으로 강화된 생물학적 반응의 결과라고 말한다. 그는 문제가 점심 식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사무실에서 제공되는 많은 식사는 흰쌀밥, 당면, 쌀국수처럼 빠르게 흡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025년 한 해는 베트남 KOL·KOC 업계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격동의 시기였다. 정부가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광고 시장에 대한 강도 높은 정비에 나서면서, 그동안 급성장해 온 인플루언서 산업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겪었다. 그렇다면 2026년은 이들에게 ‘위기’의 연장선일까, 아니면 ‘불사조의 부활’이 시작되는 해가 될까. ◇ 5년 만에 30만 명 규모로 급성장 베트남 KOL·KOC 산업은 최근 5년 사이 급격히 성장했다.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TikTok, Facebook 등 글로벌 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폭발적으로 확대됐다. YouNet Medi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베트남 내 활동 중인 KOL·KOC는 15만 명 이상이었다. 이후 시장은 더욱 팽창해, 현재는 약 30만 명 규모에 이른 것으로 베트남 KOL & KOC Club 측은 추산하고 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의 성장세는 눈부셨다. 2025년 개최된 TikTok Shop Vietnam Summit 2025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일부 라이브 방송은 동시 접속자 35만 명을 기록했고, 회당 매출이 1,000억~2,000억 동에 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