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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 비엣젯(Vietjet),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

베트남의 저가항공사 비엣젯(Vietjet)이 유명한 항공사 안전 및 제품 평가 웹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에 의해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다시 한번 선정됐다.

 

 

AirlineRatings는 연간 평가를 진행하면서 최근 몇 년간의 사고 기록, 항공기 연령, 항공 관리 기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기타 항공 당국이 실시한 감사 결과를 고려하여 385개 글로벌 항공사를 모니터링했다.

 

비엣젯(Vietjet)과 라이언에어(Ryanair), 이지젯(easyJet), 프론티어(Frontier) 등 세계 유명 저가 항공사들은 수년 연속 상위 10위 안에 드는 영예를 안았으며 승무원과 승객의 비행 안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안전 문화를 유지하려는 비엣젯의 헌신은 칭찬할 만하며, 특히 비행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할 때 더욱 그렇다. 강력한 안전 관리 시스템의 구현과 국제 규정의 엄격한 준수는 항공사의 우수한 기술 신뢰성 지표에 기여했다. 결과적으로 이는 수년 동안 최고 수준의 운영 안전을 보장합니다.”라고 AirlineRatings.com 편집장 게오프리 토마스가 말했다.

 

AirlineRatings는 또한 비엣젯을 별 7개 등급으로 평가했는데, 이는 2018년 이후 수년 연속 세계 항공 안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순위이다.

 

비엣젯은 현대적이고 연료 효율적인 항공기에 새로운 항공기를 지속적으로 추가했으며, 지역 및 세계 최고의 항공사들 사이에서 기술 신뢰성이 99.72%에 달한다. 항공사는 안전과 품질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 항공기 엔지니어링 및 MRO(유지보수, 수리 및 정밀검사(MRO)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근 VJAA(Vietjet Aviation Academy)는 고품질 항공 인력을 보장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교육 파트너가 되었다. 또한, 비엣젯항공과 라오스항공이 라오스 비엔티안 와타이 국제공항에 항공기 정비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항공기 유지 관리 관리에 대한 항공사의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이 향상되었다.

 

비엣젯은 IATA 운영 안전 감사(IOSA) 인증서를 보유한 IATA의 정식 회원사이다.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인 이 항공사는 AirlineRatings에서 2018년과 2019년에 별 7개로 안전 부문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과 2019년 Airfinance Journal에서 건전한 재정 및 운영 부문 세계 50대 항공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비엣젯은 Skytrax, CAPA 및 Airline Ratings와 같은 유명 기관에서 최고의 저가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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